참고글

망국의 미나히메

https://arca.live/b/genshin/51832286?category=%F0%9F%92%A1%EC%A0%95%EB%B3%B4&target=all&keyword=%EB%A7%9D%EA%B5%AD%EC%9D%98+%EB%AF%B8%EB%82%98%ED%9E%88%EB%A9%94&p=1

거꾸로 보기(공월은 뒤집힌 신상)

https://arca.live/b/genshin/53016807?target=all&keyword=%EA%B1%B0%EA%BE%B8%EB%A1%9C+%EB%B3%B4%EA%B8%B0+&p=1


어디까지나 수메르 관련 신화와 종말론을 대입법 써서 원신을 해석한거라 실제 스토리랑 당연히 다를 수 있으니 이럴 수 있다는 가능성 수준에서 보았으면 하는 바람

이 글의 전제는 원신의 과거 하나의 통일문명은 현실의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이였다라는식으로 완전히 포괄해서 들어가는거임


먼저 벽화부터

1. 드래곤스파인 설산벽화의 모티브 추정

밑의 이미지가 현실의 수메르 벽화이며 

밑의 벽화의 의미는 수메르왕을 나타내는 그림임


2. 초승달

2-1 누운 초승달(츠루미, 드래곤 스파인)

수메르 신화에서 나오는 엔키의 상징은 누운 초승달임


2-2 흐르는 물과 초승달(츠루미)

또다른 엔키의 상징은 흐르는 물과 함께 있는 초승달임 

실제 그림은 이러함

엔키에 대한 설명을 붙이면 

지혜의 신이자 지하수(압주, 심연)의 신이며 

지혜롭지만 사악한 뱀을 상징하기도 함

참고글의 공월에 대한 추측이 맞다면 이게 이렇게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해보는 부분임


3. 일월오성 

원신에서 일월오성이란 글을 많이 보이는데

현실 고대인들 기준에서의 일월오성은 일월(태양과 달)과 오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임


4. 제사의 관 순서와 대홍수

제빙 제화 제수 제뢰 제풍 순서대로

얼음 - 따뜻해짐 - 불이 꺼짐 - 메마름 - 바람

제풍의 관

들어보라:

과거 지상의 사람들이 하늘의 계시를 바로 들을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이때는 신의 사도는 우매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고 천둥번개가 차차 가라앉고 열풍이 일던 시기였다.


사람들은 번영을 누렸으나 번영이 끝날 것을 두려워했다.

뛰어난 번영은 지혜의 씨앗과 생각의 여유를 가져온다.

하지만 생각과 지혜가 가져온 건 영원에 대한 의심과 위기감이었다.


따라서 지상의 사람들은 하늘에 다가가려고 시도했고

조금이라도 좋으니 셀레스티아의 모습을 엿보기만 하면,

하늘의 사도가 칭송하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흰색 제사 모자를 쓴 제사장은 동포들이 하늘로 향할 때

홀로 대지의 깊은 곳으로 향했고

잊혀진 폐허 도시와 제단에서 경고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 누구도 그가 가져온 답을 반기지 않을 것이다.

제풍의 관에서 멸망함

여기서 대홍수 12번째 행성이 나오는데 이게 저 맨 위의 유튜브 영상에 있는 니비루라는 행성임

참고로 니비루는 수메르 신화를 연구했던 제키리아 시친이 초고대문명설이란 식으로 주장했던 현실이 아닌 가상의 행성이라.

수메르 신화 그 자체라기보단 이와 관련된 가설에 가까움.

기존 수메르 신화는 엔릴이 직접 대홍수를 일으켰다인거고 

초고대문명설에서는 니비루의 접근으로 신들도 막지 못할 재앙이 초래되었다. 이런 내용임.

지구종말론이자 음모론에 가깝지


문제는 원신에서의 이 벽화임(츠루미 벽화)

5. 검은 원의 셀레스티아


이게 니비루 가설로 해석이 되는데

영상 참조 10분 10초로 설명이 가능해짐

이 내용에서의 니비루는 신들의 고향으로 여겨졌으며.

그렇게 이런 방식의 해석으로는 저 검은 원의 셀레스티아는 신들의 고향 니비루가 나타낸 현상을 가리킨거 아닌가하는 추측이 가능해짐


6. 월식인가 니비루인가?

앞서 말한 츠루미 벽화는 달에 의해서 일식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걸 니비루 때문 아닌가하고 뒤집은 것이기도 함 

또한 원챈 정보글 중에선 이 다시 만날거아 pv의 해당 장면이 월식이라고 한 것도 있음

참고글

나선비경의 비밀

https://arca.live/b/genshin/33556826?category=%F0%9F%92%A1%EC%A0%95%EB%B3%B4&target=all&keyword=%EC%9B%94%EC%8B%9D&p=1

문제는 니비루 가설에서도 위의 2번째 영상으로 이 부분이 설명이 됨(영상 참조 10분 30초부터 40초)

그렇기에 단순한 월식의 현상인지 아니면 니비루 때문에 일어난 부가적인 현상인지 확실치 않다고 보는 중임


7. 이웃나라의 침략

망국의 미나히메 중 내용임

본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실제 원신스토리를 빗댄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으며 해당 나오는 주인공들이 누구를 빗댄것인지 특정이 어느정도 가능해짐

문제는 현 원신 스토리상 마왕은 천리의 주관자로 추측이 가능한데 그럴 경우 이웃나라의 약탈이 명확하지 않았음 

마왕인 천리의 주관자가 지배하는 나라라면 티바트라는 나라 내지 행성일텐데

이웃나라의 침략은 티바트라는 행성 외의 다른게 쳐들어온다는 소리가 되는지라

 그런데 이 니비루라는 가상의 행성을 넣으면 티바트라는 행성을 침략하는 이웃나라의 확실한 주체가 됨

 

8. 다음 나라는 수메르

이 내용은 수메르(메소포타미아) 신화와 이 신화와 관련한 종말론인 니비루 재앙임.

이 설에 대해 꽤 의심스러운데 다음 나라가 수메르인거고 아직 해당 국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거진 원신 전체 맥락이 니비루의 재앙이 아닌가하고 포괄해서 들어가는 글이기도 함

http://xn--oi2b38b2yjp5w.net/gnuboard4/bbs/board.php?bo_table=gaia22&wr_id=19

예측에 따르면 다음 나라 수메르 벽화도 윗 링크의 사이트에 있는 수메르 벽화나 그림 중에 몇 개를 변형해서 제시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수메르니까 현실 수메르 벽화나 그림 제시하는게 당연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런식이면 이 티바트는 어디 딴따라 행성이 아닌 가상의 12번째 행성 니비루가 실제로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지구라는 설정이 되고 여태 대재앙의 원인이자 종언의 존재는 니비루가 됨.

그렇게 현실 수메르 신화를 완전 직접대입법으로 밀어넣은 개인석인 분석사항은 이런데 원신의 수메르 스토리에서 무엇을 제시할지 궁금한 부분임


요약 

원신에서의 대재앙의 원인은 가상의 행성 니비루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