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융해감우는 불싸개 서포터가 향릉 이외에 없는 관계로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발생함


먼저 dps 높다하는 파티들 아감신코 아신카코 등등 파티를 보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조건들이 몇개 보임


1. 카즈하가 파티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있다 , 없어도 억지로 껴줘도 잘 돌아간다


2. 법구를 사용하는 서포터가 들어간다 ( 천암드슬 모나, 코코미 )


3. 사기캐를 필수로 데려간다 ( 호야행종 ) 대표적으로 야란 얘 씹사기임


4. 대충 굴려도 원충 문제가 없음


하지만 융해감우는 카즈하를 사용하기 애매하고 ( 카즈하 불확산틱이 잘 안드감 )

법구를 사용하는 서포터로 딜뻥해주기도 힘들며 ( 베넷강제 )

서브딜 사기캐를 필수로 데려가지도 못한다 ( 파티풀 강제되는건 덤이며 향릉도 4성인데 성능이 좋다 이거지 야란 이 새끼에 비하면..  )


내가 사용해본 결과 융해감우 현실성 있는 파티는 두 파티로 나뉘는거 같음


하나는 감향종베 또 하나는 감신진베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감향카베가 있지만 씨발 6돌해서 강공땡긴거 타이밍 맞춰서 쏴야하는데 실드가없어서 ㅈㄴ처맞고 날아감 이럴꺼면 풀돌 왜했노..


왜 이 두 파티만 현실성 있냐면 나머지는 노힐이거나 노실드거나 걍 딜뽕 주작파티기 때문, 어차피 강공 땡기다 처맞아 죽음


서로의 장점과 단점은 상극임


감향종베 - 단점 융해 잘 안터짐 ( 잘 터트리는 방법 있다 빼액! 하지마라 무지성 게임하려고 6돌한거 아니겠노 ) 감우 궁 봉인

                      사실상 감우 4돌효과 포기

               장점 실드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딜 가능


감신진베 - 단점 종려가 없어서 실드를 못받아서 베넷, 진, 신학이 궁 땡길때 몹 어그로가 끌려와서 감우가 딜 할 타이밍이면 항상
                     몹도 공격 타이밍이라 무지성 강공이 안됨 , 진 원충 잘 안됨 

              장점 신학궁 감우궁을 깔아도 융해가 줜나 잘터짐


말하지않은 공통된 단점


그리고 융해감우의 가장 큰 공통적인 단점 이거 무시하지마라 나도 이거때매 풀돌 오우너인데 융해감우 포기함


커다란 바위용이나 라이덴 그로기 상태 등 프리딜 넣는 구조라면 이 파티 쓸만함


문제는 몬스터가 안움직여주지 않는다는거다 몬스터가 움직이면 왜 문제가 되냐


감향종베 얘내는 향릉의 궁이 돌아가면서 융해를 터트리는거라 향릉 궁 범위안에 몹이 있어야함 한마디로 몹이 움직이면


가까이 따라가야함 , 그럼 베넷장판은 ...? 누룽지는...? 


감향종베는 감신진베의 상황보다야 그나마 낫긴하다 그래도 따라가서 때려도 융해가 어느정도는 터지고 


종려의 실드를 받으면서 딜하니까 안정성이 있긴하니까 하지만 향릉의 원충 문제는 진짜 ㅈ같다 베넷써도 ㅈ같다


근데 감신진베는 얘낸 진짜 답도없음 무조건 몹이 베넷,진 궁 범위 안에 있어야만 융해가 터짐


거기다 원충도 원활하게 잘 안됨 한마디로 성유물 파밍 난이도는 극악인데 그 극악의 파밍을 하고서도


몹이 공격하다 찔끔 움직이면 다시 원충하고 궁 쿨 기다려야한다


또 나선비경에선 보스몹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페이즈가 나뉘어져 있으면 대가리 바로깨짐


결론


융해감우는 그냥 씹 고인물이 얼음4셋 지겨워서하는 재미 조합이다


그냥 감우 아감신코 얼4셋 써도 서브딜이지만 딜 잘 뽑음 ( 6돌 효과도 잘 보는편 )


얼음비경 탈출할 생각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