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로켓이라는 게임사에서 나온 인디게임 

데이브 더 다이브 인데 지금 데모밖에 안풀린 출시 예정작이고

낮에는 생선잡이하고 밤에는 그 잡아온 생선으로 초밥집을 운영한다는 내용의 게임임 

스팀에 지금 데모판 풀려있는데 해보고 느낀게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이런 겜이 나올수 있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했고 

민트로켓이 나중에 알고보니 넥슨쪽 브랜드라는거 보고 또 놀람 

이런거 보면 솔직히 아예 이런 종류의 게임을 못 만들진 않는거 같은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결국 돈이 된다고 리니지M 시스템, 수치, 싸움 붙이는 BM 이런거 다 따라하는 게임들 넘쳐나는거보면

할줄 아는데도 결국 기업은 돈이 중요하니까 하고 브랜드 이미지, 미래팔아서 좆같은 리니지라이크 만드는거 보면 개같음 

특히 잘만든거 가져와서도 그걸 운영으로 다 쳐말아먹는 카겜이라던가 

옛날에 조금이라도 잘나가던 ip들 트릭스터, 블앤소, 다크에덴, 바람의나라, 히트, 미르의전설같은거 가져와서

 어떻게든 리니지식 과금 모델 겜 한번 만드려보려는거 참 개같긴함

가장 큰 문제는 단순하게 '그게 돈이 됨?' 하는 마인드면 솔직히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지들이 뭘파는지 조차도 모르는 마인드 가진애들이 게임사 들어가있는게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