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들이갔는데

놀이터에서 애들 폴짝폴짝 뛰면서

깔깔 거리고 아무런 사심없으니

모르는 친구들이랑 금방 친해져서

우루루 뛰어댕기는더보니까 기분이 좋더라


역시 애들 웃는소리가 있어야 

사람사는 동네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