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각피 촉진 조합은 보통 두가지가 있음.
종려를 넣어서 안정성을 얻는 각피콜종이랑 카즈하넣어서 고점과 회피는 궁 무적으로 때우는 각피콜카

기존 조합의 경우 당연히 카즈하를 넣는게 확실한 고점을 보장했음.
풀원소는 확산 반응을 받지 못해서 내성깎 피증 전부 받지 못하지만 상관없을 정도로 콜레이가 너무 노딜이었으니까.

카즈하 청록셋 원마 900, 종려 반암셋 기준으로 계산했을때

기본적으로 번피 성배 46.6을 받고 있고
카즈하 특성으로 받는 피증은 36퍼, 반암셋으로 받는 피증은 35퍼로 카즈하가 약 1.0055의 이득을 얻음.

그리고 일반적인 10%내성에 청록셋의 40%내성깎, 종려 옥홀의 20%내성깎을 계산하면 약 1.0952의 이득을 얻어

즉 카즈하가 총 10%에 가까운 이득을 봄.


하지만 지금까지 유출된 나히다의 성능을 보면 카즈하의 피증과 내성깎을 받지 못하는건 꽤 큰 비중을 차지할거라고 생각되서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지 한번 계산해보았음.

마찬가지로 번피 성배 46.6%에 나히다 특성으로 최대 원마 200을 받았다고 쳤을때 1100의 원마를 보유한 카즈하가 주는 피증은 44%임. 즉 35퍼의 피증을 주는 종려에 비해 약 1.0495의 이득을 받아 내성깎을 포함하면 약 15%의 이득을 받기 때문에 각콜피종과 비교했을때 카즈하가 각청과 피슬에게 주는 이득은 각각 5% 정도가 됨.

하지만 나히다의 경우 풀 원소는 바람원소의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카즈하나 반암셋의 피증, 청록셋의 내성깎을 받지 못함. 즉 종려의 내성깎만 받을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0.8996, 약 10퍼센트에 달하는 손실을 받음.


정리하자면 각피나카는 각청과 피슬이 각피나종에 비해 15%의 이득을 보지만 나히다는 10%의 손실을 보고 각피콜카와 비교해도 큰 이득을 보지 못한다고 볼수 있음.

몹몰이라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안정성을 버려가면서 카즈하를 채용할 가치가 있는지는 나히다가 강하면 강할수록 한번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함.

수정

카즈하 피증은 나히다 원마버프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10%이득은 그대로인데 10%손실로 손실만 추가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