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수메르 아카데미아 200년만의 천재, 수석 졸업자, 티바트 제일의 기재 이렇게 띄워주는데,

똑똑한 애가 괜히 몬드로 이주한 게 아님;;


자선판매에서 사장들 자발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나오는거 보고 놀랐음

100만 와인 젤리라는데, 1모라 = 1엔 이상이니까 자선판매 1천만원 달성!

상호 부조 확실한 고신뢰 사회


몬드 최고 대기업 다이루크 회장님은 정부(기사단)이랑 유착관계이긴 한데,

부정 저지르지 않고, 품질관리와 사회기여에 열심이고


사실 몬드가 집정관도 그나마 일 할때는 하고, 권속도 남아있어서 제 할일 하고

기사단도 다른 지역이랑 비교해서 일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음

리월 칠성 돈미새나, 이나즈마 삼봉행 멍청이들이나, 수메르 아카데미아 현자놈들이랑 비교하면;

진간장 과로한다고 기사단에서 걱정하는데, 응광이나 아야토 과로한다는 묘사는 전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