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용왕시절에도 일곱원소는 있었고 당시의 티바트는 원소 천국이었어. 아마 화염꽃 얼음꽃이 지천에 널려 불타고 얼고 찌릿하고 젖고 난리났겠지. 옛 티바트에 침공한 파네스는 일곱용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원소의 힘을 소멸시키는 심연계 원소의힘의 집합체 광계를 티바트 저편으로 밀어버리고는 자신이 태어난 알로 공간을 구분시켜놨어. 지금 티바트에 있는 원소생물들은 바뀐 환경에도 살아남은 애들이지.
훌리야같은 돌연변이는 있긴 한데 아마 애도 뭐 있겠지.
마신들의 구성은 원소신과 개념신의 조합이야. 오피셜은 아니라 원챈 주된 학설인데 신의 눈을 가진 사람들이 정형적인 공통점이 있는 걸 보면 최소한 신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승자의 원소를 따르는게 분명해.
형태가 자유로운 바람, 난폭하고 찢지 않는 바람
천칭의 바위돌처럼 모양과 형태가 일정한 계약의 바위.
꿈을 이루는 원동력으로써의 영원의 번개
생명의 힘을 복돋고 치유하는 지혜의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