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1월이 된줄 모르고 당당하게 지각한 11월 월간 쇼군.

원챈은 창간호가 되겠네.



그럼 10월동안 그린 SD그림 많이 봐줘.







레일라가 대학원생이라는 소리만 듣고 그린거. 그저 과제에만 휘둘리고 힘들어 하는 대학원생인 줄만 알았는데, 유명한 마냥 자고 일어나면 논문이

해결되는 그런 설정이 재밌는거 같아. 레일라의 특성도 풀의 신의 꿈이라는 테마와 연관이 있는 걸까.

솔직히 레일라 모션 너무 귀엽다 풀돌 마렵네. 



돈이 많아 쇼군. 




대충 스카라무슈 행적 요약. 개쩌는 로봇이 타고 싶었다고 아 ㅋㅋㅋ 



폭탄마 



쉿! 아기 디오나가 잠자고 있어요. 









타이나리는 보면 볼 수록 요즘 과학자 밈이 생각나는 캐릭임. 시니컬한 성격 마음에 들어. 디자인만 좀 더 좋게 뽑아줬음 안되나. 

콘도 있으니 많이 써줘.  



















전체적으로 에반게리온을 패러디한 그림. 진짜 pv 아무리 봐도 에바에 타라 스카라무슈임ㅋㅋㅋ

공들인 장면은 에바가 첫출격 해서 첫걸음을 디딜 때 공중전화 부스가 금가는 장면, 그리고 제6 사도(극장판 기준) 라미엘의 충공깽 레이저포로 산날리는 장면.




나히다 생일이라고 그렸는데 글 올린지 얼마 안돼서 그렇고 그런 pv가 나와서 눈물을 흘려 버렸어. 



저번 10월엔 콘만든다고 그림 별로 안그려서 좀 많이 들고 왔어.

요즘 현생 살아볼려고 발악 하느라 게임도 많이 못해서 아직도 피라미드 시작도 안함.. 수메르 컨텐츠 왤케 많아..

그래도 내일 3.2 업데이트 하고 마신 임무는 바로 해볼듯.

그럼 월간쇼군은 12월호로 돌아올게


10월 SD 그림 모음
대학원생 논문 제작과정
플렉스 쇼군
로봇이 갖고 싶은 쓰까
낙서두장
시니컬한 타이나리
신세기 쿠니쿠즈시
나히다 생일이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