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라가 라이덴에게 회쳐질땐 갑분 3류 악당 찌질멘트라 별로였는데



같은 집행관 제압씬인데도 나히다가 신의 심장 압수할때 국붕이 반응은 진짜  절박해서 슬프더라


목소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체면이고 오만함이고 다 내팽개치고 거의 싹싹 비는 수준으로 애원하니 정체성이라 여긴 것에 어지간히도 집착했다는게 느껴짐





이렇게보니 더 열받네


시뇨라 살리는 것까지는 안바라니 죽음장면 리메이크라도 해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