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분명 배송됬다했는데 없어서
우체국에 연락해서 알아본 결과
배송지를 1번지가 아닌 2번지로 기입해서
기사님이 2번지로 보내버린거임

암튼 그래서 이웃집 가서 찾았는데
이웃집 꼬마애가 실수로 뜯어봤다함
강제로 원밍아웃당한 기분이였음

뒤집어진 모자 정리해주고

모나는 모라한테 주고

마을에서 아란마 찍어봄


대회 열어줘서 고맙고 인형도 모라도 잘 간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