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
과거 켄리아의 현자였지만 조국의 멸망을 막지 못해 괴로워하던 걸 여왕이 위로해줌
그래서 여왕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집행관 제일의 충신임
도토레
얘 성격에 정말 의외긴 한데 일단 존귀한 여왕 페하라고 예우는 해주고 자기도 신앙은 있다고 함
카피타노
루머에 따르면 절대적으로 스네즈나야에 충성하는 사람
다만 그게 여왕을 향한 충성인지 아니면 나라 자체에 충성하는 건지는 모름
풀치넬라
스네즈나야의 시장이니 만큼 그 충성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
다만 풀치넬라는 발자취에 등장한 캐릭터고 지금까지 모든 발자취의 대표 캐릭터들은 여행자의 조력자였기 때문에 추후 아군화할 가능성이 높음
풀치넬라가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걸 보면 언젠간 과격한 얼음 여왕 내지 급진파들과 대립할 것으로 보임
스카라무슈
그딴 거 없음
우인단에 들어간 이유도 순전히 흥미 때문이고
당연히 여왕에 대한 충성심도 0
그래서 번개신의 심장을 얻자 마자 연락을 끊고 잠적함
시뇨라
자신의 힘 때문에 고통받던 시뇨라를 구원해 준 게 여왕이라서 타국인임에도 여왕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히 높음
판탈로네
여왕에게 바치려고 밍크코트 사가다가 야란한테 긴빠이당함
아를레키노
아직까지 그럴 마음은 없는 것 같지만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여왕에게 마저 칼을 겨눌 사람이라고 함
타르탈리아
스네즈나야 사람이니 만큼 충성심이 높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여왕의 힘에 반한 케이스
결론은 대부분의 집행관은 여왕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 다만 모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