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게이 하는거 미뤄두고 보면

친구 염원 이뤄주기 위해 막부에 쫒기면서까지 신의 눈 긴빠이치고 도주할 정도의 실력

바람을 쓰는 검객

시 낭송이 취미



틀딱 감수성 불러 일으키는 진부한 캐릭이라도 망치는게 더 힘든 캐릭성인데

야에가 라노벨로 끌여들인 남정내들로 몸보신 할거라 기대한 스토리에 튀어나와서 잇싱~

뷰지년들 깔깔거리는 금사과 와서 첫 스토리부터 분위기 다운시키고

결국 지 전설퀘에서도 잇싱~


분명 이나즈마 들어갈때 했던 무술대회에선 귀인지 코인지 둘중 하나가 뛰어나다 했는데 그것도 어느순간 증발함

대가리가 뛰어난것도 아니야 잇신이 알고보니 마코토 첫번째 권속 같은 뭔가 그럴싸한 뒷배경이나 반전도 없어

그냥 딱 잡몹처리용 전투요원인데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카즈하가 나오면 안될 곳에 자꾸 배치해서 분위기만 씹창내는게 가장 큰듯


차라리 축제나 금사과 말고 소리였나 냄새였나 하는 초반 설정 살려서 층암에 등장시켜 동굴탈출로프로만 썼어도 이정돈 아니였을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