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도 이제 나이 있는 게임이라는 건지, 초창기를 아예 못 떠올리고 있는 건지


당장이야 노인네들 창고에 편의성 가득한 캐릭 바리바리 싸들고 있으니 그렇지, 벤티 픽업에 신나게 돈 질러서 벤티+@ 등에 업고 몬드의 풀밭을 뒹굴다 리월의 험준함을 겪던 그 때의 즐거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듯이 말을 하네


주변에 원신 뉴비 3명있는데, 2명은 접고 한명은 여전히 하는중임


그중 접은 2명의 이유가, 한놈은 스토리가 너무 많고 할게 많다고 시간 없다고 폰겜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한명이 코코미 픽업이 언제올지 모른다고 안 한다는거였음

자기는 그 기간을 기다리지 못 하겠다네


하는 놈 한명의 고충은 캐릭 육성이 아니고 접은놈 두놈의 이유랑 비슷하게 원하는 캐릭 픽업이 안 온다는거.

얘는 그나마 원하던게 야란에 라이덴이라 조만간이니 별 생각 없이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이나즈마인데도 돌파 한번 한 나히다 하나 들고 잘만 놀구있음



돌파가 ㅈ같은 캐릭이 있는건 맞는데 그게 이유가 될 수가 없어 ㄹㅇ

진짜 그게 문제라 생각 하는거면 겜안분이거나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을 아예 못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