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정형화 되다 싶은 그런 뻔한 플룻으로 흘러가는거 보다보면


이새끼 뒤에서 뭐 하고 있겟지


이새끼 나중에 각성하겠지


이새끼 나중에 발리겠지


막 이런거 예측하면서 보면 진짜 급노잼 되는거 같음


옛날 좆중딩때 블리치 만화책 보면서 느낀게


내가 정신없이 몰아서 막 봤거든


그럴 생각도 안하고 순수했으니까 그냥 와 시발 이새끼 존나세네 와 이새끼 어케 이기지? 와 이거 어케하노 이러다가


막 잇카쿠 만해 보고 호로화 하는거 보고 그러면 이제 질질싸고 그랬던거처럼


만화는 뇌를 빼고 순수한 감정으로다가 이새끼가 어떻게 좆바를까를 생각하고 보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음




그런의미에서 천리 남여행자 정복굴욕강간 3P 언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