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같은 소재를 여러 번 울궈먹는 것도 문제겠다만은 아직 두 번째인데다 앞으로 사용 안 할 거 같은 뉘앙스를 마지막 ??가 풍겼으니 됐다 치고


중요한 건 역사개변 << 이게 스케일도 클 뿐더러 십중팔구 설정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거임


당장 룩카데바타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온 수메르의 세세한 대사 하나까지 바꿀 정도의 디테일은 ㅇㅈ하는데


중요한 건 국붕이는 우인단이라 얽힌 관계가 매우 많은 데다가, 다른 인물들의 행동 원리에도 영향을 많이 줘서 설정을 이상하게 꼬아버리게 된다는 거임


당장 라이덴은, 야에와 신의 심장은, 마실 나온 딸딸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스토리팀의 추가적인 설명과 전개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