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아야카 행추덱은 빙결을 이용하여 일방적이며, 아야카의 강한 단일딜로 한명씩 죽이거나

감우의 5코 스킬로 단체공격으로 2~3번에 걸쳐서 덱 전체를 죽이는 용도로 쓰면 좋다고 생각함


덱의 기본 운용법


빙결 후 감우와 아야카로 딜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행추의 홍검세가 반드시 필요해

왜나하면 홍검세는 일반공격시 추가 공격을 하는데, 이 때 물원소 부착을 해줘

이 점을 활용해서 감우의 원소 스킬이나 아야카 패시브를 활용한 일반공격으로 빙결을 유지한다고 생각해줘


만약 홍검세를 못키는 경우에는 최소한 우렴검을 이용하여 적들 중 위험한 녀석을 빙결로 봉인하는 것도 좋아

그리고 행추는 홍검세 이후로는 거의 꺼내지 않거나 탱킹 역할 용도로 교체하면 좋아


딜은 감우와 아야카만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덱의 운용을 위해서는 행추의 홍검세가 키포인트




기본적인 사용법을 간단히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아


행추로 스타트 -> 우렴검 사용 및 일반공격으로 원소 에너지 충전 -> 홍검세 사용 후

감우 및 아야카로 교체하여 상대의 출전 캐릭터를 빙결시켜 가면서 일방적으로 공격

(반드시 행추로 스타트 하라는건 아니야. 기본 골자라고 생각만 해줘)



덱 구성에 대하여


교체시 턴이 넘어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캐서린과 제게 맡기세요! , 학이 돌아올 때를 적극 기용해주며

얼음 원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소공명2장, 페이몬 종류별 2장씩(총 4장), 건고일척 2장과 군옥각이 필요해


그리고 상대의 초반 스타트가 너무 강해서 행추가 홍검세를 꺼내기까지 버티기가 힘든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한 커버하기 위해서 별하늘의 징조도 나처럼 기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감우도 딜이 세긴하지만, 나같은 경우 아야카가 메인딜을 하기 때문에 한천선명 축사를 2장 기용해준 모습을 볼 수 있어

위 카드는 사용 후 교체시 얼음 원소피해+1 , 원소 소모 -1(턴당1회)를 부여해주거든


다운 와이너리는 교체 턴을 넘기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위에 언급했는데 왜 뺐냐면 이미 빠른 행동 카드를 

많이 기용했기 때문에 필드 자리만 차지하고 실질적으로 효과를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야

취향껏 채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허브 고기말이 : 아아캬를 위해 채용한 카드. 일반 공격시 무색 원소 소모-1



덱의 단점


빙결을 이용해서 딜을 하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스텝들이 있다보니까 그 전에 강하게 들어오는 상대나

똑같은 빙결덱을 사용하는 상대와 만났을 때, 선턴을 뺏겨서 내가 먼저 빙결 걸리기 시작하면 이기기가 힘들더라

소환물 덱의 경우는 반반인거 같은데, 내가 먼저 상대를 녹이느냐 + 내가 소환물을 얼마나 잘 제거하느냐가 관건이거든


무상성 덱은 아니고 성능이 꽤나 좋은거 같다고 생각해서 공유해본다

똑같은 덱을 써도 나보다 더 효율 좋게 잘 구성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같은 뉴비들은 천천히 하나씩 시작해보자







------------------------- 추가내용


캐릭터 배치 순서는 감아행 , 행감아 추천함

이렇게 해야만 홍검세-> 얼음 연꽃 -> 감우 및 아야카 공격이 원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