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켄리아는 내부 파벌간의 내분과 심연의 재앙때문에 국가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 사례라고봐야할듯 일곱 집정관이 원정와서 토벌한게아니라 도착하기전부터 답이없었던 상황이였는데 일곱 집정관들이 먼저 와서 어떻게 해볼려다가 오히려 심연의 오염으로 피해를보고 결국 셀레스티아가 개입해서 그냥 뭐든지 막론하고 싹다 밀어버린것같음 오히려 켄리아의 온건파 기사단은 그걸 일말의 가능성을보고 군사무기로 진압을 하는모습을 보였는데
다만 왠지 내 생각에 두번째 조종사가 겪은 신체의 변화가 천리가 내린 저주인지 아니면 심연의 마수들과의 전투에서 자기들도 오염당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더라 그쪽은 시루이의 역병을 언급했고 그게 츄츄족화하고 꽤나 똑같은걸로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