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래한 말로 지음지기(知音知己)가 있음.


춘추시대 거문고를 잘 켠 백아

그의 친구 종자기가 주인공


백아가 거문고 켜고 입밖으로 뭘 설명하지 않아도

종자기는 백아가 켜는 곡의 의도를 정확히 꿰뚫어본 사이.


여기서

백아 = 가진낭시진군(평 할머니)

종자기 = 귀종

이 매치업이 되며


종자기의 사후 거문고 줄을 끊고 죽을 때까지 켜지 않은 백아의 모습을 평 할머니를 통해 알 수 있다.


평 할머니 역시 귀종을 '지음'이라 칭하며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매우 끈적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결론

:


왜 죽였어 류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