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빌언인 시라즈는 벌집이라는 하이브 마인드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알하이탐이 이것에 관한 허점을 논파하고 무너뜨리는게 주 내용임.

벌집 하이브 마인드의 중추가되는 중심 의식에 대해 다른 보조 의식들이 의심을 품으면 무너지는 너무 허접한 구조라 알하이탐의 혀놀림에 개같이 박살남.



알하이탐의 정체로 의심맏는 적왕의 황금빛 꿈 또한 하이브 마인드이고 이때 중심 의식은 적왕 본인이었을 확률이 높음.

적왕 본인은 시라즈 따위보다 보조 의식들에 대한 지지율이 높을거고 황금빛 꿈은 본인 의지로 자발적으로 참가 할 사람만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벌집보다는 상태가 괜찮았을거라 봄.

하지만 결국 적왕의 처절한 몰락과 함께 황금빛 꿈도 실패했으니 하이브 마인드 자체에 꽤나 문제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을 지도 모름.




그래도 이 황금빛 꿈을 기반으로 룩카데바타가 허공 시스템을 구축해서 500년 전 켄리아 재앙 때 수메르 백성들의 꿈을 이용해 심연을 몰아낼 수 있었음.

마신 임무 중 나히다도 건담 탄 스카라무슈를 이기기 위해 여행자를 중심으로 수메르 전체의 백업을 받는 최초의 현자라는 하이브 마인드를 구축했음.

하이브 마인드의 포텐셜은 원신 내에서 매우 강력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임.

그런데 원신에 등장한 하이브 마인드 중 벌집은 시라즈가 제어에 실패하니 폐쇄되었고 허공은 나히다가 제어권을 가지고 있기에 작동을 중지했음.





하지만 황금빛 꿈은 제어할 적왕이 없는데도 계속 작동하고 있는걸 제브라엘과 사마일을 통해 알 수 있었음.

그냥 우연이라 치기엔 지혜의 신인 룩카데바타가 심연의 힘을 제어하지 못한 적왕 문명에 도움을 줬을 때 문제가 있었다면 파기를 안했을 리가 없음.





그러니 적왕과 룩카데바타는 아직 화신을 죽인 천리를 조지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 지도 모름. 이 년놈들을 믿으면 안될듨.



3줄 요약

알하이탐 전설퀘는 하이브 마인드 관련
적왕도 하이브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적왕의 하이브 마인드는 아직도 작동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