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화 그리다가 유입되서 도움 받으면서 원신 하고 있는데
이거 가만히 보니까 캐릭터 별로 사람들 성격이 보임
틀린 점도 있을 수 있는데 일단 느낌 적어봄...
이런 힐러? 보호막? 으로 오는 사람들은 먼가 착하고 효율적이었슴
딱 도와줄거 도와주고 나가고 내가 깨는데 오래 걸리면 많이 도와줌
근데 종려는 가끔 보호막 안걸어주는 사람이 있던데 일부러 그러는건가
이런 딜러 쓰는 사람들은 보스 돌거 없냐고 항상 물어봄
그리고 막 내 성유물이랑 셋팅 많이 알려줌
글고 먼가 데미지 자꾸 자랑함
이거 쓰는 사람들은 맨날 목적지 먼저 가서 기다림
가끔 왜 안오냐고 뭐라함
근데 길 못찾아서 못가는거면 와서 데리고감 ㅋㅋ
그리고 얘네 쓰는 사람들은... 좀 이상함.....
막 알수 없는 말? 하고 갑자기 죽고 그럼
정말 게임 재밌게 하는 것 같았음....
내가 겪은 사람들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먼가 이런 특징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적어봄
그래도 다들 바로바로 도와주러와서 고마워! 도움 안받으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금방 밀었어
만화도 자주 그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