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旱逢甘雨란
高山與流水라
道傍於苦李요
厄神如白身이라
塵埃也離訣니
君欲終命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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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봉감우란 (가뭄 끝의 단비가 찾아왔으니)
고산여유수라 (나를 이해해주는 벗(귀종)이라)
도방어고리요 (길가의 쓴 자두요 - 가치없고 미움받는다는 뜻의 성어)
액신여백신이라 (백정과도 같은 액신이라)
진애야리결이니 (먼지 또한 떠나갔으니)
군욕종명재하네 ('(암왕제)군'은 그의 삶을 마치길 원하네)
본인은 짱깨 아니고 개학했는데 6주 뒤가 중간고사라 돌아버린 고딩입니다
ㅆㅅㅌㅊ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