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에 보호막 캐릭은 꽤나 있지만 비타격으로 보호막이 생성되는 캐릭은 레일라가 유일하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호막이 생성될 때 좁은 범위에 한하여 원소를 묻힌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필드에서 방랑자를 사용할 때 레일라 궁 없이도 얼음원소 확산을 시키곤 했는데 


이번에 나올 백출 선생도 2.5초마다 보호막이 깨졌다 다시 생성되니 근처에 있는 적들은 


풀원소가 묻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 좁은 범위가 뭐 그렇게 의미 있겠나 싶겠지만 사이노 써본 사람들은 사이노가  적들을 


초근접에서 비비면서 딜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뜩이나 풀싸개 능력이 부실한 백출에게 좁은 범위이지만 광역으로 풀을 묻힐 수 있는 보호막은 


꽤나 유의미할 것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