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개최인 이번 치치대회도 막을 내리게 되었음. 이번에는 저번보다도 더더욱 치열한 작품들이 많았어서 심사하는데 애를 좀 먹었읆...
어쨌든 최종적으로 심사를 끝낸 순위를 아래와 같이 발표함. 자세히 감상하고싶은건 링크 타고 들어가서 감상하면 됨.
[상품 전달 관련 주의사항]
상품은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내가 입상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시작해서 입상자들에게 오픈톡 링크를 달아달라고 부탁하는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임. 진행한 전 부문 동시에 1등부터 연락을 취할 예정이고 응답이 없을 경우 약 2~3시간의 간격으로 3회까지 지속적으로 호출할 것임. 만약 이렇게 호출했는데도 무응답일 경우 해당 상품은 바로 다음 순위 출품자에게 돌아감. 즉 여기서 적어도 상위 10위권 안으로 들어온 모든 출품자들은 혹시 모르니 당분간은 멘션을 주의깊게 봤으면 함.
본문과 댓글로 입상자를 호출한건 단순히 결과 참고용으로 호출한 것이니 여기에 오픈톡 링크 달지 마 ㅇㅇ
창작 부문 | |||
#1 | |||
당신, 그리고 행복 | |||
출품자: dtt / 유형: 그림 / 링크 | |||
#2 | |||
원아복 치치 그림 | |||
출품자: Guro / 유형: 그림 / 링크 | |||
#3 | |||
치치 만화 | |||
출품자: 2와5 / 유형: 만화 / 링크 | |||
#4 | #5 | ||
치치는 묻히기 싫어.manhwa | 청심 배달가는 치치 | ||
출품자: 냥새725#38254821 / 유형: 만화 / 링크 | 출품자: ㅇㅇ#47392671 / 유형: 그림 / 링크 | ||
이상 입상자 명단 | |||
순위 | 제목 | 출품자 | 유형 |
#6 | 치치가 참새 줍는 만화 #1화 | 마늘요리#54129523 | 만화 |
#7 | 코코넛밀크 | 댕댕쿤#82068137 | 움짤 |
#8 | 치치 | 수페 | 그림 |
#9 | 피아노로 치치pv 쳐봤어 | 아침에주스#48272000 | 음악 |
#10 | 막차 탑니다 | hwrk | 그림 |
이상 총 20작품 중 상위 10작품 |
솔플 부문 | |||
순위 | 기록 | 보유자 | 비고 |
#1 | 42초 | qiiiii | |
#2 | 46초 | 모비르 | |
#3 | 49초 | 여수 | |
이상 입상자 명단 | |||
#4 | 59초 | 치치 | HP 19573 |
#5 | 59초 | 바보비행신 | HP 17417 |
#6 | 1분 6초 | hiruniang | |
#7 | 1분 9초 | 호감소닉#95941138 |
6행시 부문 | |||
#1 | |||
약초 캐는 길 | |||
출품자: 페이몬의부유능력과은신에관한연구 / 링크 | |||
구불거리는 산길을 따라 부단히 올라가는 꼬마 하나 고생도 마다않고 얇디 얇은 고사리손으로 하얀 청심을 뽑아든다. 도라지 한 뿌리라도 조심스레 흙을 털어 바구니에 담아 액막이 부적을 휘날리며 꼬마는 산길을 내려온다. 진(辰)시의 종이 울리고 새벽닭이 울 무렵이면 군데군데 박인 굳은살을 바구니와 함께 내밀며 꼬마는 오늘을 잊는다. | |||
#2 | |||
단장(斷腸) | |||
출품자: 20230630 / 링크 | |||
구천을 떠돈다면 혀라도 차겠거늘 어찌하여 아직까지 숨을 쉬고 있는게냐 고통에 찬 네 모습이 안타깝기 짝이없고 호박에 갇힌 네 모습에 눈을 질끈 감았단다 도술로써 너의 몸을 다시 살리려 해봤건만 사랑스런 우리아이 미치광이 됐다하니 액자속의 네 얼굴만 온힘다해 부여잡고 천지산천 무너지듯 몇날며칠 곡을 했단다 진정으로 보고프던 어화둥둥 내 아이야 오늘에야 널 보려던 나의 정한 풀었으나 군옥각 밑 불복려에 부적 한 장 나부낄 때면 너를 향한 이 그리움 되살아날까 두렵구나 | |||
#3 | |||
죽음의 공포와 생존의 갈망 가족에 대한 그리움 | |||
출품자: Kushiro#71508118 / 링크 | |||
구명도생인 소녀는 진정 원하는 것을 빌었지만 보이는 앞길은 깜깜하며 고한이 지배하고 있으니 죽음의 공포가 지배하지 않도록 생에 대한 갈망 또한 바라지만 도극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언제부터 잘못 됐을까 액로 속에 헤매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으니 진걸음이 시간과 함께 멈추어 버려 군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네 소녀의 눈물은 하나의 그림 같았으며 차갑고 그리움이 느껴지는 작고 작은 얼음처럼 보였다 | |||
#4 | #5 | ||
치치의 소원 | (제목 없음) | ||
출품자: 코코미응원단 / 링크 | 출품자: ㅇㅇ#61393937 / 링크 | ||
선경에서 발을 헛디뎠던 순간 구차하게 생을 갈구하지 않았고 가여운 동정에 차가운 호박속에 갇힌 순간 고통속에서 죽음을 인고하지 않았으나 도력의 재능은 어여쁘던 약초 아가씨의 생에 액운을 짙게 드리웠다. 산자는 아니나 망자 또한 아니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 그리운 과거만을 되새김질 하는구나 진정으로 바라는건 군말없이 행복했던 유년시절로 돌아가는것뿐 | 구름 한 점없는 하늘 위로 고요한 산과 호수가 펼쳐지는 도시를 벗어나 함께 떠나보자 액션가득한 모험을찾아 진실한 나를 발견하며 군침 돌게 만드는 맛있는 음식도 맛보자 | ||
이상 입상자 명단 | |||
순위 | 제목 | 출품자 | 비고 |
#6 | 감동주의 | 빅사실맨 | |
#7 | 염원을 가리는 구원 | Mar_7th | |
#8 | 한개 | 사탄 | |
#9 | 구로의 아름다움 | 당적히 | |
#10 | (제목 없음) | 피나쟝 | |
이상 총 20작품중 상위 10작품 |
보너스 부문
키링 당첨자: qiiiii
포토카드 당첨자: 치치, 모비르
보너스 부문은 하루 일찍 마감이 되어서 이미 당첨자들과 조율을 끝냈으니 발표는 간소화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