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해 감우 파티의 고질적인 문제를 알아보자

융해감우를 하다보면 3가지 필수 조건이 필요하게된다

1. 베넷 장판위로 돌아가야한다 혹은 그 위에 있어야한다 (힐+공뻥을 받기위해)

1. 지속 적인 불부착이 필요하다 (융해를위해)

1. 경직저항이 필요하다 (활을 차징하기위해)

이번에 데히야가 상시로 나온사람이거나 한정픽업때 데히야를 픽업해온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씩 (감나데베,감신나데 등) 감우와 함께 써봣을것이다

해보면 알겟지만 실전픽 맞고 나쁘진 않다 하지만 이 파티에도 고질적인 문제가있다

바로 데히야가 제공해주는 ’황금 주조물‘의 9초 경직저항

이건 돌파로도 해결안되고

성해짐승은 데히야의 그 넓은 불장판 밖으로 내보낼정도로 들이덴다

실제로 딜포기하고 따뜻한 베넷 장판 위로 가기위해 데쉬 뒤지게하다가 죽는경우도 많아 리트를 자주 유발한다

또한 이과정은 본인이 아무리 피지컬이 좋더라도 큰 딜로스로 클리어타임에 크게 손해를준다

아직 경직저항 쿨이 남아있는데 그넓은 불장판 밖으로 성해가 미는 일이라던지 결국 베넷 장판 위로 바로 돌아가다 뒤진다던지 빡치는게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아 물론 방법이 있다 포지션을 구석으로 유도해 성해짐승의 비비기를 다소 완화는 할수있다

그치만 이렇게 할 경우 감우 몸이 흐릿하게 보이는과동시에 화면가득 성해면상으로 시야확보가 좆같다 

활캐는 시야확보가 중요한데 이러한 좆같은 상황속에서 땅바닥에 활존나 쏘면서 클리어 하는게 불편하지않다면 이글을읽지않아도 된다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돌아가 보자

그러면 다시 우리가 융해감우를 맛있게 사용하기위해선 어떻게해야할까?

필자는 ‘감나데종‘ 을 추천하고 싶다

5성이 4개라고? 하면 할말이없다

하지만 이파티는 앞서 말했던 모든 고질적 문제 해소와 클리어타임이 보장된다

거기다 베넷은 2파티에 기용할수있게되어 크게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래서 왜 감나데종인데”

ㅡㅡㅡ먼저 파티원의 역할을 분석해보자ㅡㅡㅡ

나히다 - 지속적인 풀공급과 버퍼

데히야 - 지속적인 라이터

종려 - 힐러와 경직저항의 압축

- 파티원 세팅

나히다는 - 숲기or교관 (나히다 연소 딜은 사실 크게 의미없다)

무기 드슬담5제 1랩 바로 실전투입 강화필요없음

       천일밤 뇌빼고 플레이가능 (dps는 드슬담이 더강함)

명함이면 충분

데히야 - 천암세트 (강력추천)

무기 제례대검5제 1랩 바로 실전투입 강화 필요없음 (이 파티의 목적이자 핵심)

명함이면 충분

종려 - 왕실 체체체 짬통

무기 - 흑술창 , 페보창 ,호마  아무거나

명함이면 충분 2돌이면 매우좋음

이파티의 사이클에대해 알아보자

이파티의 핵심은

1. 베넷이 빠짐으로서 생기는 공뻥을 나히다의 드슬이 채워주고

    2.  데히야가 제례대검을 씀으로써 카즈하 e마냥 내 발밑 모든장소가 딜 유효존이 된다 또한 천암셋으로 감우에게 공뻥지급과 동시에 종려의 보호막을 더단단하게 해줄수있다

성해짐승이 아무리 쳐박아봐야 내발밑에 다시 불장판깔고 협동으로 라이터 불붙이면 되는 편리함과 어떠한 환경에서도완전한 딜로스 0로 상태가된다

3.종려로 데히야의 황금 주조물 9초에 구애받지않는 경직저항과 무적을 얻을수있으며 왕실로 본인 딜증과 감우 공뻥을 돕는다

 파티사이클은 다음과 같다

감우 eq 종려 Eq  데히야 ee 나히다 Eq 감우 강공강공강공

중간중간 데히야  e를 사용해 내 캐릭터가 어디에 밀려나던지 아니면 다음 웨이브가 온다던지 할때 자유롭게 드나들며 e를 쓰는게 핵심 제례로 인하여 e를 항시 박을수있다

종려 실드리필과 나히다 이후에 감우가 등장 하는 것만 지켜주면 된다 (사실 드슬안쓰고 천일밤이면 걍 뇌빼고 해도됨 그치만 드슬이 더강함)

 종려가  2돌일경우 Eq를 q하나로 생략한다

  ㅡㅡㅡ질문할법한거ㅡㅡㅡ

왜 감우궁씀?

연소는 쉽게 꺼지지않아서 감우궁 다커버가능하고

이파티의 데히야를 대채할수없는 유일한 장점인 협동공격 라이터로인해 감우 강공 타이밍엔 무슨일이있어도 융해가 터짐 또 감우궁이 데히야 협동을 가져가더라도 직접 e시전으로 불을킴

극히 드물게 가끔 한번 안터질수 있는데 신경안써도됨 이건진짜 써보면 알거임 

종려가 연소 방해해서 오바아님?

종려가 2돌일경우엔 q로 실드생성하고 석화상태의 몬스터에게 풀붙이고 불을붙이기때문에 전혀 문제가안되지만 명함일경우에는 걍 내 등뒤에다가 기둥박고 몬스터에게로 가면 상관없음 별로 안불편함

데히야랑 종려는 둘다 경직저항인데 이러면 손해 아니냐?

데히야는 융해감우 조합에서 대체 불가능한 불 협동공격 즉 베넷으로 뛰어가서 e 를 쳐야하는 번거로움이나 향릉으로 몸을 비벼야하는 상황에서 자유롭고 여기서 가장중요한게 감우의 강공에 반응해서 불을 켜준다는거임

/  여기서 데히야 소소한 팁중하나가 불장판이 몬스터 아래에만 있으면 협동공격이 발동가능함 /

Ex) 몬스터가 불장판 위에있고 나는 불장판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에서 불장판위의 몬스터를 활로쏘면 협동공격이 터짐 쉽게말해 제약있는 라이덴 e 라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꺼임

그니까 이조합은 내가 불장판위에 없어도 데히야 라이터를 편안하게 이용가능하다는거에 의의가있음 그과정에서 황금주조물로인한 데히야의 경직저항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짜 장판위를 고집할필요가 없는거임 또한 리필이 존나자유로움

데히야 궁 아에안써도됨? 

애초부터 융해감우 조합에 데히야의 궁을 활용하는게 딜로스가 제일크다고 나는 생각함 .. 써도 상관은없음 근데 감우 강공만 하는게 편하더라고

참고로 종려내성깍덕에 데히야 딜도 나쁘지않게뜸 감나데베 조합에선 데히야가 베넷공뻥 풀로 받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조합은 그런게없음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사진 동영상 없어서 미안

요약

제발 속는셈치고 감나데종 한번만써봐

성해짐승 씨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