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라도 스까도 다 성유물로 이놈도 사실 불쌍한 녀석 이었어 클리셰가 쓰였는데



도토레 얘도 모든 분신을 죽인 지금으로선 플블로 나올거 같음


불을 걷는 현인셋<<<이거 도토레 이야기라면 걍 세탁 확정임 


저게 도토레 이야기인 순간 세탁이 눈에 보이는게


지금 도토레는 전성기의 조각본체 이렇게 남아있을거임


그렇다면 자신의 전성기를 보고 본체는 잘못을 깨달아서 


한번더 자신의 모든걸 걸고 현인이었던 시절의 조각을 만든다음 


본체 도토레는 이기적인 조각없애달라기 위해 그조각에게 모든 힘을 주고 사망하면


같은 모델링인 도토레를 재활용함과 동시에


지킬앤 하이드마냥

매력적인 서사를 부여할 수있음 



그리고 도토레가 현인이라면 왜 다시 미친거임?

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거기 읽어보면 잿더미 바다에서 100년간 은거해서 해탈했으나

가족이 떠나는 고통과 지루함에 다시 미쳤다고 나옴


그리고 성유물에서 현자의 선배가 모독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냥 나온말이 아닌거 같고


현인 성유물이 나오는 비경에서는 마녀셋 즉 시뇨라의 과거를 다루는 성유물도 같이 나옴


그러면 오픈초부터  도토레 서사를 염두해둔거냐는 질문도 있을수 있는데


충분히 가능함 왜냐하면 도토레는 시뇨라보다 먼저 나온 아예 원신이 출시전부터 공식웹툰에 나온 캐릭터임


마지막으로 현인은 잿더미바다에서 오랜시간 지낸 만큼 불을 다룰 수 있다고 했는데


도토레는 정황상 불을 다루는 듯한 묘사가 있음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공식웹툰에서 다뤀이 죽인 지 따까리를 개조했는데


그놈이 푸른불꽃을 다룸



저렇게 진과 싸우는데


진이 말하길 저건 진짜 화염임


게다가 해당화의 제목은 풍염 으로 

진과 저 괴물의 싸움을 나타내는 제목임


여기서 대단한게 저 괴물은 원래 다룩이 한테 초컷 당하는 따까리1을 도토레가 개조시킨거임


근데 진한테 상처까지 입히고 엠버와 진이 협동해서 죽였음


솔직히 이건 도토레가 현인인 근거만 소개한거긴하고


도토레가 현인이 아닌 근거를 가져오면 부정될 수 있음


다만 이러한 가능성땜에 도토레가 세탁될수 있다는 느낌으로 끄적여봄


내가 이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무조건 나타에 있을줄 알았던 

잿더미 바다가 사실 수메르 나타 국경지에 있을 수 있다는 가설 때문임


너무 빈약하긴 해도 이나즈마 나왔을 당시


최초로 스까가 라이덴이 만든 인조인간이란 가설을 주장한 사람이 욕 오지게 처먹었다가 재평가 받은 사례처럼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한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