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후 재업함 


1. 거인 


빌키스의 애가도중 신의 장기판 지나갈때 제트가 하는말이




실제 전망포인트에도 비슷한 내용이있음




이 '거인'들은 

- 몸집이 유적거상만큼이나 크고 

- 사막이 사막이 되기 이전의 아주 오래전부터 수메르지대에 자리잡고 살았고

- 천리와 대립각을 세우다 천벌받고 지하세계로 떨어졌던 종족임






태초의 용왕 or 수메르 지하의 켄리아인데 개인적으론 용족일 가능성이 있다고봄


백야국 장서에서도 일곱용왕이 패배한 360년 이후 반역시도가 있었고 그들은 바다 아래로 끌려갔다고나오는데  



 연하궁같은 셀레스티아가 지상세계와 격리시킨 또다른 지하수용소가 다마빈드산 심부에 있을듯함






2. 꽃의 화신


그리고 먼 훗날 꽃의 화신은 적왕에게 금기의 지식을 전수한 대가로 한천의 못에 맞아 다마빈드산에서 영면하게되는 사건이 발생함





추측이지만 그 비밀통로는 용왕이 떨어진 거인협곡 지하로 가는 길일수도 있음



 창세이전부터 존재한 용은 천리의 비밀도 알고 심연도 알뿐더러 결정적으로



꽃의화신이 죽은곳, 그래서 적왕이 영원의 오아시스를 만들어 그녀를 기린곳이 다마빈드산이고 거인협곡 바로 옆임. 





3. 구라바드 


또한 화신의 희생시켜 얻은 지식을 얻은 적왕이 만든것중에 하나가 나선2번방에 나오는 메트릭스인데 





설명을 보면 이건 금기의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수 있었던 기계장치임



근데 적왕의 기술을 흉내내어 태고의 구조체를 만드는데 성공한 또 다른 사람





구라바드의 왕 키스라 파르브즈라반임



 릴루파르는 태고의 구조체 제작방법을 심연에서 알아온후 아들에게 전수했고 그덕에 구라바드는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결국 칠흑같은 심연에 삼켜지면서 구라바드는 멸망했다는게 '과거가 되어버린 최후의 날'의 내용임 





 시루이의 백성들은 언어와 얼굴을 잃고 츄츄족이 된것이 아니였나싶음


근데 또 구라바드가 떨어진 대지의 깊은곳이 바로 거인들이천벌받고 떨어졌다던 거인협곡임 






결국 릴루파르가 적왕의 기계를 만드는 금단의 지식 출처와 그녀가 구라바드를 밀어버린 심연도 거인협곡 아래의 심연일듯함. 화신이 적왕에게 알려준 그 심연으로 향하는 비밀통로를 그 권속이니 알음알음 알고있었을지도




결론

거인협곡, 다마빈드산 지하에 어두운 뭔가가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