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자라고 빨아준 캐릭터'가


'한 나라 수장의 얼굴'을 못알아보는 '대사'를 침


근데 '그 수장이 얽힌 사건'의 주인공은 '알고있음'



여태 원신 스토리 수준을 생각하면 어떤 실드를 가져다 붙여도 그냥 스토리 작가가 무뇌아같이 쓴 결과물인게 팩트임


심지어 대사 한줄 맞바꾸거나 한 마디 대사로 수습이 가능한 병크임에도 그렇게 안했음


백보 양보해서 카즈하 빨아주기가 아닐순 있지


그래도 스작이 뇌빼고 글쓴건 반박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