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ㅎ 우연히 자유로운 바람처럼 수메르를 지나가다가 저 사람들이 수상해보여서ㅎ 난 그저 일개 나그네일 뿐인걸 별거 아니야~ㅎㅎ


"스게나~~~ 어떻게 추리도 안하고 저사람이 카드괴도인걸 알았지? 카에데하라 카즈하는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인 것 같아!!"


"맞아맞아 일태도를 막은 사람은 뭔가 다르다니까!!"


《카에데하라 카즈하, 베일에 쌓였던 카드괴도를 잡아내다!!》이거 완전 특종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