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게임 하는 사람 맞음? 나히다가 닐루에 붙어서 편하게 버스를 탔다는거부터 이미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나히다 E 대미지로도 잡몹 웨이브 정리는 다 되는 수준이고 나히다 국대팟으로 딜컷 안 나오면 그냥 증폭메타도 제대로 안 키워본거 같은데 걍 새벽감성에 주장의 논거만 강조하다보니깐 너무 흥분한거 아닌가 싶어

근데 아니 무슨 풀이 날먹이라고 하면서 나히다 치명타 세팅이랑 2돌 빌드에 방깎+딜뻥이랑 이번에 국대팟 안 써봤음? 닐루가 문제가 아니라 걍 누굴 써도 시노부처럼 딜뻥이 되는데. 

나히다 Q에 달린 불 보너스 받은 대미지가 얼마나 쎈지 모를 정도면 걍 평소의 풀 조합 대충 키워봤거나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인상론으로 여기까지 이야기를 끌고오는건데 그렇게 게임할 시간이 적은 사람이면 이정도로 풀원핵 떡밥에 집착하는게 오히려 대단하긴한듯... 그런데 내 생각에는 그냥 원핵 하나 때문에 원신에 시간투자한걸로 뉴비들의 성장에 밀리는 상대적 스트레스 같은 그정도 이야기를 갖고 이정도까지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이런 떡밥이나 밸런스가 대단히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음... 

만약에 그정도로 돌파나 시간을 써서 다른 캐릭터를 충분히 키운 사람이라면 닐루가 그정도로 억까 받을 정도도 아닌거 같고. 걍 지금 좀 피곤한거 같은데 그렇게 까고 싶은 캐릭터도 누군가한텐 똑같이 돈 쓰고 원신에 애정붙인 캐릭터라는거 서로 이해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