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을 잡으면 이제 주인공만큼은 그래도 티바트 세계의 윤회를 끊어내고 변화를 가져올수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심연행자부터 어떻게 상대하지않을까??
데인이 그전부터 계속 그래왔지만 계속 실패해서 뭔가 주인공을 테스트할려고 자기를 이기라는듯하게 말하는것같은데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심연행자를 어떻게 설득하든 줘패든 정상으로 돌아오게해도 티바트 세계의 역사가 잘못쓰여진걸 바로잡으려면 먼 과거 고대 티바트 세계로 돌아가든지 뭐하든지 할것같음
여행자 강림의 검 스토리를보면 별와 운명을 집어삼키는 심오한 어둠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여행중이였다는데 티바트 세계에서 답을 얻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결국 데인과 싸울꺼임 하지만 그모습 그대로가아니라 불사의 저주에 완전히 잠식당해서 데인이라는 인격이 아예 없는 마수의 모습으로 싸울수도있다고 생각함 지금 데인이 가까스로 인격을 유지하고있지만 기억을 잃어가는것도 저주때문이고 운명의 베틀 계획때문에 힘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해서 저주에 완전히 잠식당하는 흐름이라면 결국 주인공이 거둬줘야지
그럼으로써 이후 여정에 있어 어떤 결정적인 단서를 얻는다거나 그런 연결점을 만들수있고 난 다른 원붕이들처럼 천리를 마냥 잡아죽이고 넘기는 일반 보스몹처럼은 안보이더라 걔가 티바트 세계를 심연으로부터 아슬아슬하게 현상유지를 하는 역할이기도하고 뭔가 안좋은 결말을 맞이한 티바트 신일것같아서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끔 충격요법을 가하는 그런 흐름일것같아서
그건 직접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아는부분이라고 생각함 ㅋㅋ
근데 심연행자가 아이온이라기엔 지가 아이온인줄 아는놈으로밖에 안보이던데 뭔가 철저하게 속고있어서 ㅋㅋㅋ 마치 지금 천리의 주관자처럼 이부분도 진짜 적이 누군지도 알아야하고 켄리아에 가야 우리들이 상대해야할 적이 누군지 알것같음 동시에 천리가 왜 정상이 아닌지도 그에따라 더 세부적으로 추측이 가능할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