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용어는 인도에 있는 언어 참고한건가?

다흐리는 아마 페리 고유 용어는 아닐 거임. 일반 수메르 학자도 켄리아인을 그렇게 부르다가 아, (수메르인이 아닌) 니들은 켄리아인이라고 부르지? 하더라고요.

얘네들 뭐라씨부리는지 궁금했는데 진짜 고맙다

더빙도 없고 누가누군지 구분도 안가는데 좆같은거 그만좀 썼르면

임마들 설정 짜는 건 좋은데 앞으론 조절 좀 했으면 좋겠다
자주 듣는거 몇개 말고는 도저히 못 외우겠음

설정은 옛날 정보글에 많았는데 아란나라 빼고는 설정이 좀 빠져있네. 다흐리는 아랍어라서 그냥 수메르인들이 켄리아를 그렇게 부름 ㅋ

정보추 ㅋㅋ

대충 페리 쪽에서 나온 설정추가.

크바레나 <<< 신성한 빛. 화신의 딸. 
화신이 실종되기 이전에 만들어놓은 가장 순수한 분신이라고 나옴. 화신이 셀레스티아 출신이라서 티바트의 규칙을 바꿀 수 있는 빛 에너지 라는 설정이 있음. 

시무르그 <<< 빛나는 새. 
화신이 예언했던 대재앙이 일어났을때, 룩카데바타가 크바레나한테 육체를 부여하면서 형체를 갖추고 새가 되었음. 

크바레나 씨앗 <<< 심연을 몰아내는 씨앗.
시무르그가 심연한테 자살폭격을 하면서 수천개의 크바레나 빛 조각으로 갈라졌음. 그리고, 다른 여신들의 에너지랑 결합되면서 심연을 몰아내는 특별한 씨앗들이 만들어졌음.

암리타 <<< 감로수. 
폰타인에서 건너온 물의 신이 심연하고 싸우다가 전사하면서 남겨놓은 가장 순수한 생명력을 품은 물. 

모든 씨앗의 어머니 나무 <<< 감로빛 꽃바다 중앙의 나무. 
전대 물의 신이 사망하니깐, 룩카데바타가 물 원소를 휘감은 거대한 나무로 바꾸면서 오아시스를 만들었음.

가오케레나 <<< 감로빛 꽃바다 지하의 연꽃. 
룩카데바타가 마지막에 전사하면서 하얀 연꽃을 남기고 죽었음. 나히다가 Q를 쓰면 나오는 궁전이랑 똑같이 생겼음. 

페리 <<< 지능을 가진 크바레나 씨앗.
크바레나, 폰타인의 전대 집정관, 룩카데바타까지 3여신의 죽음에서 탄생한 크바레나 씨앗들이 종족으로 발전함.

페리 쪽에서 수메르 인간들이랑 겹치는 단어 설정 추가.

다흐리 <<< 켄리아, 켄리아인
현실의 아랍어에서 무신론자, 물질주의자라는 뜻임.

나가르주나단 <<< 페리들과 함께 500년 동안 심연을 막으면서 싸웠던 인간 학자들

500년 전의 켄리아 대재앙 시절에 아카데미아 원정대, 켄리아 난민들, 심연행자, 데인슬레이프, 외팔이 현자 같은 영웅들이 심연하고 싸우기 위해서 만든 전쟁 학자 단체임.

페리들이 쓰는 단어 다흐리, 친바트는 수메르 지역에서 쓰는 단어인데 본래는 페리들을 돕는 같이 나가르주나단이 수메르 출신이었기 때문임. 지금은 사막 변경에서 심연하고 싸운다고 이상한 짓을 하니깐 아카데미아하고 서로 이해를 못해서 손절당하고, 그 이후로는 후계자들이 죄다 개판이 되어버렸음.


나가르주나 <<< 위의 나가르주나단을 만든 500년 전의 아카데미아 원정대의 지도자.
나가르주나의 정체가 심연행자인지 룩카데바타인지 의견이 좀 엇갈림.

다들 아란나라임?ㄷㄷ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