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덱과 메타-





1편은 2편을 위한 부가 자료를 만들기 위해 만든 느낌이 강해서 당장 이해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을꺼야

듀얼을 즐기고 싶은데 1편이 잘 이해가 안됐다면 2편을 보면 이제 꽤나 이해할 수 있을꺼읾







물론 당장 덱을 짜려면 아마 감도 안잡힐꺼야

그래서 1편에서 네 가지 스타일의 덱들을 소개했었지?





이 네 가지의 스타일은 일성소 모든 덱들의 뿌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댐


본인에게 가장 알맞는 스타일을 선택한 후, 내 덱을 굴러가게할 메인 캐릭터 그리고

게임 운영에 도움이 되거나, 각종 공명을 줄 수 있는 캐릭 두명을 찾아야하는데


예를 들면

요즘 듀얼탭에 자주 올라오는 컨트롤 덱인 노엘 바바라 이토 

일명 "이바노"의 경우 왜 하필 노엘과 바바라냐를 많이 궁금해하던데


노엘 - 바위공명 + 호심경을 활용한 존버력 + 시간의 검을 노엘도 쓸 수 있기에 부캐 활용 가능

바바라 - 원소스킬 힐, 물부착을 이용한 부착 원소 제거 - 궁을 통한 유지력 + 자주 안나오지만 특정 상황엔 승패를 바꾸는 몬드공명


이처럼 버티기에 최적화는 물론이고 각종 공명과 변수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기에 컨트롤 덱의 교과서같은 조합이라 볼 수 있어



이렇게 덱의 기본 목적에 큰 이로움을 줌과 동시에 변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드는 캐릭터들을 잘 조합해서 덱을 짜면 정말 좋은 덱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읆



캐릭터들을 골랐으면 이제 덱을 채울 서포트 카드들을 30장을 채워야하는데 어떤걸 구성해야할까?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컨트롤 - 지속적인 주사위 램핑 및 펌핑 - 수메르성, 바나라나, 천수각, 본이 등

 + 버티기 최적화된 음식 카드들 - 연꽃파이, 감자전 등


빌드 - 특정 턴에 주사위를 몰아줄 수 있는 카드들 - 노름꾼, 고기말이, 바위 공명, 매개 변수 등



 어그로 - 덱의 딜을 올려주는 카드들 - 얼음/불/풀 공명, 탄두리, 몬드공명 등



소환수 - 소환수를 꺼낼 수 있는 지속적인 주사위 - 수메르성, 바나라나, 천수각, 본이 등 

깜짝 한방을 위한 카드들 - 백악, 징조, 유소, 선도장 등 




해당 카드들을 채운 후 남은 자리들은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각종 상황에 쓰이는 서포트 카드들을 볼 수 있음)



해당 자료들을 보고 본인 입맛에 맞게 구성해보면 댊






카드 게임에서의 진짜 실력은 덱 빌딩 능력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덱 빌딩 능력은 아주 중요핢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건 당연히 무리이기에 정보글들의 덱 그리고 프로들의 덱들을 불러와서

 써보고 본인 입맛에 맞게 수정해보는걸 추천해 


그러기에 참고하라고 내가 쓰고 있던 덱들 몇개를 공유하며 2편을 끝내겠슴



물론 난 프로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한 유저라 당연히 내 덱들은 당연히 100% 정답이 아닒..

하지만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람




반박 및 지적, 질문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