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안분이라 겜 접었다가 업데이트 재밌어보이면 복귀하는식으로 하는데


3.x버전은 진짜 흥미로워 보이는 이벤트가 전혀 없었던거같음

분명 예전엔 해등절-신학, 군옥각 재건 / 설산-가짜 알베도 같은 흥미로운 키워드 같은게 있어서 스토리에 눈길이 갔는데

소환왕은 말 할 것도 없고 아카데미아 축제 왕관쟁탈전? 해등절? 윈드블룸? 전부 시시껄렁하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어
그나마 데마우로스, 앵아 러브라인 정도?

오바 좀 보태서 작년 금사과 우울증 캠프에서 재미없고 우울했던 4인방 과거얘기 듣는거랑 다른게 없는거같음

그러니까 사이노 3버전 출석해서 아재개그 친거랑 알탐카베 두창행동만 기억나지 ㅅㅂ

이제 슬슬 나라별 축제 돌려막기 그만두고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가 필요한시점이다
이젠 축제 소리만 들어도 지루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