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해당임무 완료하지 말라는 뜻. 일일임무 보상을 포기하고 싶지 않으면 4.1버전에 일퀘 개편 된다고도 하니 그 이후에 시작해도 되고, 만약 지금부터 시작하되 보상을 놓치기 싫으면 다른 사람 계정/멀티에서 일일의뢰 하나 같이 깨면 됨. (어차피 매일 일퀘 깨서 주는 원석 > 업적으로 얻는 원석이라 대부분 보상을 놓치는 건 싫어함)
비둘기 의뢰에서 츄츄족들만 있고 편지 안 뜨는 경우 있음ㅇㅇ 내가 직접 당해봐서 이건 확실하게 앎,,

조만간 번역할 각 지역별 주기 가이드에도 적고 자주 묻는 질문 부분에도 추가할 예정임!

일단 포함 했읆,,, 혹시나 싶어서 사족을 붙이자면 한 주기의 날짜가 고정된 게 아니라 각 주기마다 몇 개의 npc퀘가 남았는지에 따라 며칠이라고 말하는 거였음,,
내가 다른 댓글에 몬드의 주기가 60일이라고 썼던 이유는 60일 땡하고 지나면 주기가 넘어가서가 아니라 상자 안에 npc일퀘가 60개들어있어서 그런 거였음.
어케어케해서 60일이 지나기 전에 npc일퀘가 다 나와버렸으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부터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거고,
원태기가 왔다거나 하는 이유로 npc일퀘를 하나도 안 깼으면 60일이 지나도 주기는 여전히 기존 그대로인 거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ㅈㅅ

좌표 진짜인거 같음 내가 못깬거 5개 넘게 깸

이루어졌다..
리월: https://arca.live/b/genshin/86197219
수메르: https://arca.live/b/genshin/86207288

거의 막바지일 거임!

단 1번... 그래서 업적을 따기 위해서 4주기를 기다려야 핢,,

ㅇㅇ 편지가 있으면 행복해하면서 일퀘 정상적으로 끝내면 됨. 연계퀘로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가 이번 주기 내로 뜰 거임

ㅇㅇ 내가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업적따기나 일퀘 진행을 수메르 출시 이전에 한 게 아닐까 싶음. 
주기는 수메르 나오기 직전 버전인 2.8부터 나온 걸로 추측하고 있음. 그전에는 거의 완전히 무작위였고.
만약 그 이전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이미 여러 번 받아서 진행했다면 가능할 것 같긴 핢,,

사실 평균적으로 60일에 한 번꼴인 거라서.. 운이 더럽게 없으면 주기의 초반에 한 번 걸리고, 다음 주기의 60일 극후반에 한 번 걸려서 거의 4개월 가까이 못 볼 수도 있는 끔찍한 퀘임,,, 스킵으로 순식간에 업적 따길 빌게!

팩트) 5주기 걸리는 이나즈마 같은 거 빼면 실제로 몬드가 제일 빡센 거 맞음......

예를 들어 어제 글로리 일퀘를 받았다는 가정 하에, 
짧으면 60일 이내에 둘 다 얻을 수 있음 (오늘부터 몬드의 새로운 60일퀘 주기 시작, 그리고 그 60일퀘 중 2개가 글로리퀘)

최악의 경우에는 어제부로 이미 이번 주기의 글로리퀘를 다 써버렸다고 가정. 
남은 58종류의 npc퀘를 다 깬 다음에 다음 주기로 넘어가고, 
이후 다음 주기로 넘어갔는데 운이 너무 나쁘면 2개 있는 글로리 퀘가 하필이면 맨 마지막까지 안 나왔다고 가정할 시
추가로 58개의 npc퀘를 깬 다음에 강제적으로 나옴.
그래서 58+58개의 npc일퀘를 깬 다음에야 글로리 퀘가 2개 나와서 업적을 딸 수 있음.
매일 같이 1일 1npc퀘를 받더라도 116일이 지난 다음에야 업적을 딸 수 있다는 뜻.

만약 초대 이벤트를 안 써서 일퀘 방해를 안 하거나, 
재수없이 npc일퀘가 안 나오는 날이 있으면 그만큼 더 오래 기다려야 하고ㅋㅋ

스킵한 일퀘는 같은 주기 내에서 도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업적을 주는 일퀘가 아니면 받는대로 바로바로 깨는 것이 좋음. (그래야 1주기 내에서 또 튀어 나오지 않으니까)
겨울이야기는 맨 마지막에 빅터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게 아닌 이상 스킵해서 얻는 이익이 전혀 없으므로 (겨울 이야기에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맨 마지막에 무슨 질문을 하느냐만 카운트하니까) 그냥 해당 퀘가 나오는 족족 깨면 됨.
몬드에서 남은 업적이 겨울이야기 뿐이면 스킵해서 얻는 이득이 전혀 없음

'훈련장에서의 수행'을 켜고 나면 원래 엘린이 수행하는 자리에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임무가 뜰 거임
그 상태로 진행하지 말고, 만약 실수로 근처에 가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버렸으면 이벤트를 다시 시작해서 해당 자리를 차지한 다음 쭉 방치하면 됨 ㅇㅇ

겨울 이야기는 1주기에 3번 나오니까 3번 넘게 했다면 아마 다음 주기로 넘어갔을 거임 (빅터가 사라졌으면 확정이고).
나는 모험가의 한계 일퀘를 몬드 업적작 동안 여러 번 받아봤어서 못해도 1주기에 한 번은 일단 나오긴 함 ㅇㅇ  
못해도 3달 내로 한 번은 나와야 할 텐데...

주기가 수메르 나오기 직전 버전 업데이트 때 도입한 거라서 지금 몬드로 돌아가면 150일 내외로 지나친 생각 업적까지 다 딸 수 있을 듯? 주기가 도입된 이후로는 페보니우스 나를 지켜줘가 가장 오래 걸리는데 수메르 시작하기 전까지 운이 좋은 편이었나 보다

아니요. 걔 걸러도 깰 때까지 다시 나와요...
바람이 그리움 깰 때마다 나오는 녀석이라 귀찮겠지만 꼬박꼬박 깨주도록 합시다...

반대로 이해한 것 같읆,,
원하지 않는 npc퀘는 본인 계정에서 완료해야만 해당 주기에서 사라져서 다시 안 나오는 거임.
예를 들어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 일퀘는 1주기마다 4번씩 나오는데, 본인 계정에서 1번 깨면 해당 주기에 남은 건 3번, 2번 깨면 남은 건 2번, 3번 깨면 1번.. 이러다가 4번을 다 깨면 그 주기에 한해서는 다시 안 나옴.
하지만 만약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를 깨지 않은 채 다인모드에서 다른 일퀘를 완료하고 넘어갔다면 여전히 해당 주기에는 4번이 남은 상태임
그래서 원하지 않는 npc퀘가 한 번 나왔을 때는 해당 주기에서 다시 나오지 않도록 본인 계정 내에서 꼬박꼬박 완료하는 것이 중요함

살짝 유감이랑 비상식량이 아니야 업적퀘가 안 뜨는 이유는 운이 없는 것도 있지만 
npc퀘를 완료하지 않으면 해당 주기 안의 npc퀘의 총합 개수가 줄어들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을 듯?
npc퀘를 깰 때마다 1주기에 80개 있던 일퀘의 숫자가 하나씩 줄어들어서 
1/80의 확률로 뜬다 -> 1/79의 확률로 뜬다 -> 1/78의 확률로 뜬다... 이렇게 되어야할 것이
계속 1/80의 확률로만 남아있어서 영향을 준 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업적 안 주는 npc퀘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 등)= 본인 계정에서 바로바로 완료할 것.
별다른 버전으로 나눠지지 않은 채 완료한 횟수/선택지에 따라서 업적을 주는 npc퀘 ('서프라이즈 선물' 등) = 본인 계정에서 바로바로 완료할 것.
특정한 버전을 봐야지만 업적을 주는 npc퀘 (몬드에선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밖에 없음) = 업적을 주는 버전 (츄츄족들 옆에 편지가 있는 버전)이라면 바로 완료하고, 만약 업적을 주는 버전이 아닐 경우에는 완료하지 않을 것 = 스킵할 것 

다인 모드로 가서 남은 일퀘를 깨거나 4.1버전에 도입된 새로운 방식으로 의뢰를 완료하는 건 스킵이 필요할 때 매일 받는 40원석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뿐임

npc일퀘 맞음 
그냥 업적을 안 주는 일퀘면서 동시에 1주기마다 한 번씩만 나오는 의뢰라서 이 글에 적혀있지 않은 거임
비슷한 예로 '앨버트 씨 멈추세요' 나 '와이너리 대청소 2탄'이 있겠음
이런 일퀘들은 걍 나오는 족족 완료하면 됨

ㅇㅇ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음.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일퀘에서 편지 뜨는 루트가 나올 때까지 스킵한 후 그 루트를 클리어하더라도 
(다른 일부 연계퀘들이랑은 달리)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npc퀘가 바로 다음날에 확정적으로 뜨는 게 아니라는 뜻

퀘를 완료 = 클리어 = 주기에서 빠짐
수련포인트로 메우든, 남의 월드에서 메우든, 아예 안 하든 아무튼 퀘를 완료 안 한다 = 주기에 그대로 남아있음

아 생각해보니 몬드는 오픈때 진행해서 주기론이 없었겠구만

ㅇㅇ 수메르 유입 = 주기론 도입 이후 
(혼합의 경우는 따로 연구된 바가 없지만 지역별로 나뉠 가능성이 높을 듯)
그리움 = 1주기에 2번씩, 페보 1주기에 1번씩이니까
맞는 추론이라고 봄

오해가 있었나보네... 
1. 일단 npc퀘는 스킵해서 업적 딸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스킵할 수록 손해임. 스킵하지 않고 완료할 때까지 주기가 돌아가지 않고 계속 반복하게 나오기 때문 (지금 계속 모험 비법이 나오는 게 그거 때문임). 그러니까 업적 따는 npc퀘가 아니면 보이는 족족 완료하는 게 좋음
2. 생각한대로임 ㅇㅇ. 모험가 테스트·전투 방식x1, 모험가 테스트·모험 비법x1, 모험가 테스트·날아오르는 방법x1 << 얘들 연계 퀘스트라서 하나를 완료해야 다음 걸로 넘어가고, 완료하지 않으면 다음 걸로 안 넘어감. 그리고 한 번 완료하고 나면 다시는 안 나옴. ('첫 완료시 주기에서 영구히 삭제됨'이라고 적힌 게 그것 때문임)

ㄴㄴ 반대임. 
업적 못 따는 npc임무는 무조건 깨라는 거.
스킵하는 npc임무 = 주기가 끝나기 전에 무조건 다시 나옴.

그래서 아빠 안녕 업적 빼고 다 깼으면
1. 비둘기 임무 나올 때까지 다른 npc임무는 전부 다 깨기
2. 비둘기 임무 나왔는데 츄츄족 둥지랑 편지가 둘 다 나오지 않으면 스킵 (주기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다시 나옴)
3. 비둘기 임무에서 츄츄족 둥지랑 편지 둘 다 나오면 그대로 일퀘 진행. 해당 주기 내로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가 뜨니까 받는대로 진행 후 업적 획득.

npc임무 스킵하면서도 매일 받는 원석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수련포인트로 때우면 일퀘 안 깬 걸로 쳐줌
반대로 말하면 비둘기 임무가 아닌 모든 npc임무도 수련포인트로 넘길 시 주기 넘어가기 전에 다시 나오니까 꼬박꼬박 깨줘야함..

ㅇㅇ '바람이 그리움을 전해주길' 퀘가 주기 마다 2번씩 나오는 걸로 바뀌면서 연계퀘도 2번씩 나오는 게 맞을 듯
여기 맞춰서 글 수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