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종려없이 항상 방파데베로 나선클 해왔고 종려는 이번에 뽑았지만 그래도 방랑자에 안붙이는 이유 말해봄


종려쓰면 실드 진짜 ㅈㄴ 단단한거 맞고 방랑자 사용감 ㅈㄴ 쾌적해지는데 왜 데히야를 쓰냐면


1. 파루잔이 이미 바람 내성깎30을 들고있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종려 내성깎 20이 더 들어간다 하면 보통 상대 몹 바람 내성이 음수까지 가버려서 효율이 급감함


2. 그래서 레일라를 90까지 키워서 방파레베도 써봤는데 불 얼음 공명 받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특정 상황(단일 보스)에서 베넷 궁이 사이클마다 안도는 상황 발생


그래서 데베를 쓰면 불공명 효과도 엄청 잘 받고 베넷 궁도 은근 잘채워줘서 데히야 첫 출시때부터 계속 방파데베만 사용함


 특히 "성해짐승" 이씨발년들은 데히야 아니면 못버팀 진짜


3. 그럼 실드도 주고 불공명에다 평강공 피증도 주는 토마를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내가 명함도 안가지고있음...


암튼 방파데베에서 데히야는 개씹짬통 성유물만 주고 E만 쓰면 되는 가성비 방랑자 서포터라 생각함...


특히 종려는 방랑자한테 주기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그럼. 더 잘쓰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서... 


암튼 방파데베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