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라온 정보글 결론이 대충 맞긴한데 


계산과정을 뭐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촉진도 고려하지 않은 상태라 엄밀하게 계산해옴


뚝은 치명타 고정, 시계랑 성배의 주옵을 공격력 원마 번피증을 가정해 가능한 5가지 경우를 모두 따져봄


피슬의 스펙은 90레벨에 e는 12레벨의 계수를 사용, 무기는 풀재 절현(원마 165, 피증 48%)을 사용했다고 가정한다


기초공격력(캐릭+무기) 754

20강 깃털 깡공 +311

돌파스탯 공격력 24% (+180)

황금극단 피해증가 75%

절현 피해증가 48%

절현 부옵 원마 165


이것을 기본으로


공격력 주옵 46.6% / 원마주옵 187 / 번개성배 46.6%를 각각 계산했다.


데미지 공식은


(공격력*스킬계수+원마보정)*피해증가이며, 원마보정이 촉진반응으로 추가되는 딜량이다.


자세한 데미지 공식은

원신 데미지 공식 총정리 - 원신 채널 (arca.live)

어느덧 쓴지 1년이 되기 직전인 위 글을 참고해라







오즈 1틱 = 오즈가 침 한번 뱉는 데미지

오즈촉진 1틱 = 위에거가 촉진이 떴을 때 데미지

총딜량 = 발동딜 1타+오즈침뱉기 12타

촉진 총딜량 = 총딜량에 촉진보정 4회 추가


발동 1타 + 오즈틱 12타중 촉진은 총 4번 터지더라 영상 3번촬영해서 확인함


오즈딜만 봤을 때,


촉진조합 - 공번치가 가장 셈

비촉진조합 - 공공치가 가장 셈


일반적으로 위 세팅이 원마가 최저치이며 조합에 따라 원마버프를 받을 수 있음을 고려했을 때, 원마주옵템은 단순히 오즈딜만 봤을때는 안좋음.


 그런데 단죄의 뇌영과 풀돌 영야의 금수가 추가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뇌영은 기본계수 80%이고 영야는 30%인데 촉진추가딜은 합연산으로 추가되기때문에 이들은 촉진효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다른 속성캐릭터로 적을 후드려 패 최대한 많은 추가타를 넣는다면 원마주옵의 효율이 공번치, 공공치를 넘어설 수 있다. 당장 위의 표에서 공번치, 공공치, 원공치, 원번치의 촉진총딜량이 비슷한 점을 봤을 때, 그리고 원마주옵 사용시 비촉진과 촉진딜의 엄청난 차이를 고려했을 때, 패시브가 포함된 총 딜량은 아무리봐도 원마주옵이 들어간 조합이 더 세리라 생각된다...


 애초에 모든 조합에서 공격력의 100%(최종공)값이 촉진보정값보다 작기때문에 공격력의 30%나 80%밖에 안되는 공격력에 의한 뇌영/영야 딜은 촉진보정의 비중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진짜결론을 내자면



공번치 - 평균적으로 준수한 딜을 내지만 파티조합에 따라 원마주옵에 밀릴 가능성이 있음

공공치 - 비촉진조합 기준으론 최고지만, 촉진조합에선 권장되지 않음

원번치 - 촉진조합에서 패시브 포함시 종합딜량 가장 강하리라 생각됨


원공치/공원치 - 특별히 이점이 없으나 지나가는 세팅으로는 사용 가능

원원치 - 무기가 절현인경우 원마만 지나치게 높아지므로 권장되지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