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싶이 일본 전통의상은 소매가 크다 이는 활을 쏠때마다 닿아서 불편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한쪽을 벗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를 하다누기(肌脱ぎ) 라고 한다


(하다누기를 한 상태로 활을 쏘는 모습)

이런 방식은 원래 남성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남성은 가슴이 없으니 저렇게 해야 편하게 활을 쏠 수가 있는 것 오버워치의 한조가 가슴을 까고 활을 쏘는게 여기에 있다


(타스키를 착용한 상태로 활을 쏘는 모습)

반면에 여성은 가슴이 나와있고 이는 활을 쏠때 활시위가 가슴에 스쳐 상처를 낼 수가 있다 그래서 하다누기를 하지 않으며 대신 무네아테 (胸当て) 의역하면 "가슴 보호대" 를 차고 타스키사바키(襷さばき) 즉, 타스키로 소매가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을 하고 활을 쏜다


근데 남자가 아닌 여자가 하다누기를 하면 한쪽 가슴을 벗었다는 특유의 요망함과 섹시미를 연출 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일본풍 서브컬처에 많이 나오는 것이다


즉 요미는 빗치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