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88699066


일단 이건 지금까지 인겜에서 얻은 정보로 판단한 일개 개인의 추측일 뿐이라 틀릴  있고 그대로 사실로 밝혀지진 않았기 때문에 읽고 다르다 생각하면 그것도 맞음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  마녀회가 셀레스티아그것도  셀레스티아의 실세로 판단되는(천리는 현재 우두머리 역할이긴 하나 조직 장악력은떨어지는 입지라 사료됨



이분들의 뜻을 받드는 하위조직하수인이라 생각함



(망국의 마나히메에서 비유되는 '변장한 음양사' 이들을 암시한  아닌가 하는 추측도)


그리고 앞서 하나 가설을 깔고 가야 하는데,

위에 벤티가 떠올리는 인물들은  셀레스티아의 집권층으로 달의 백성위대한 종족이라는 가설임.





https://arca.live/b/genshin/73682260

위대한 종족 = 신의 사도 = 선령 추측글


이때 선령으로 퇴화하지 않고 셀레스티아에 남은 세력이 있다는 .


그리고마녀회의  수장인 클레의 엄마 앨리스 또한 마신급 이상의 위대한 종족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추측 중임



이렇게 추측한 근거를 나열해보자면



1.


첫번째 가장  이유로


마녀회 멤버가  동화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되겠음




'장미' 마녀회의 상징으로 장미가 그려진 서적은 마녀회 멤버가  책이라고 추측 가능.


https://genshin.honeyhunterworld.com/fam_book_family_21/?lang=KO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1-7 전문


마신 임무 3 중간장에서 다뤄진 이야기로

세계수를 통해 티바트의 역사 개변이 이루어졌지만 '동화 형식으로 역사를 남겨 기록을 이어가고 기억할  있다는 방식을 알게 되었음


 이후로 인겜  서적들이 실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은유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되었는데 


그건 원신 고고학 필독 도서  하나인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해당됨


여기서 

하얀 공주 = 위대한 종족(선령) 높으신 인물,

여섯 난쟁이 = 티바트 토착 세력을 대표하는 무언가로 해석할  있음.


짚고 넘어갈 점은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무려 마녀회 멤버가  동화임.

그리고 이건 객관적인 사실이 나열된 진실이 아니라작성자의 주관이 담긴 기록이라는 사실임


그걸 염두에  채로 동화를 읽어보면

작중에서 하얀 공주( 위시한 위대한 종족) 외부에서  왕자는 선량한 피해자로 묘사되는 반면티바트 토착 세력을 대표하는 듯한 여섯 난쟁이는 추악한 악인으로 그려지고 있음


하지만  3자의 사견이 개입된 이야기가 아니라실제 "진실" 과연 그러할까?


일단 여섯 난쟁이를 추악하다고 표현한 부분에 집중해보겠음.




 전에 알아둘 것은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74718988

티바트의 삼계 설명



티바트의 세계는 원래 용왕이 다스리던 광계(원소계로 추측) 별개인 공허계(심연계) 나뉘어져있었으며 파네스가  껍질로 분단해 인간계를만들었단 사실임


그렇다면 지금의 티바트인들의 조상은 광계에서 살고 있었을 거라고 여겨짐

그럼 광계  원소에 과다하게 노출된 원래 티바트인의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아는 인간형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단 추측도 가능해짐




(도토레의 실험 결과로   있듯 원소에 과다하게 노출되니 몸에 비늘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수메르인들원시 바닷물에 닿으면 물로 용해 되어 단일 의식으로 통합되는 폰타인 인들 )


그리고  대표적으로 떠올릴  있는 원신  몬스터가 있음.



바로 츄츄족 되시겠다


층암 거연과 수메르에서 데인과 함께 진행했던 마신 임무를 통해 츄츄족은 천리의 저주를 받아 변모한 존재로

순혈 켄리아인에게는 저주가 불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순혈이 아니고 외부 티바트인의 피가 섞인 상태로 티바트인의 유전자가  강할 경우 츄츄족이 된단 사실을   있었음


그리고 천리가 내린 저주의 힘의 근원은 원소로 추정되는 힘을 강하게 내뿜는 한천의  등으로

저주를 받은 켄리아인과 츄츄족들은 원소력을 오염시키는 심연에 가까워지면 편안함을 느끼는 등의 상태를 보아

원소 힘을 내포한 강력한 원소 상위의 (크바레나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84680565 ) 통해 원소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츄츄족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에도 도달할  있게됨


이렇게 되면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에서 아름답다 표현되는 위대한 종족이 아닌 외부의 존재티바트인들을 추악하다고 묘사한  단순 비유가아니라 실제 외형이 그들이 보기에 추했을 수도 있단 가설을 세울  있음



그렇게 우매한 인간들을 미개하게 취급하던 위대한 종족들은


과연 토착 티바트인들에게 우호적이기만 했겠냐는 거지.


그렇다면,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입장을 뒤집어 '여섯 난쟁이시선에서 동화를 해석해볼까?


그들의 이야기는 동화 뿐만이 아니라 전설로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음




여기서 유의 깊게   

하얀 공주와 왕자(외부에서  여행자) 결혼임.


둘의 신분은 공주와 왕자로비유를 떠나 적어도  집단을 대표할  있는 유력 권력자들이란 사실을   있음.

그리고 이런 권력자들끼리의 혼약은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마련이지이런 상황에서의 혼인은 서로간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한 신뢰와 결탁의증거가 되곤 .


그럼 이들이 결혼으로 얻으려던 이익과 목적이 무엇이었을까이거에 대해서는 로어에서 추측할  있는  없어 아직   없지만어쩌면 티바트와 관련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가설을 세워보겠음.


이런 가설의 바탕은 위대한 종족이 티바트로   밖에 없던 이유와 연관됨.


티바트는 방주라는 뜻임외부 세계에서  파네스와 위대한 종족을 생각해보면 티바트란 단어의 뜻이 방주라는  우연의 일치가 아님을   있음.


그럼 그들이 방주를 타고 넘어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이 살던 세계를 버리고 티바트로 넘어온  생존과 관련된 것일까?

살던 세계가 더는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거나 재앙이 닥쳤기에그럴  있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생존을 위해 떠난 종족들의 '전부' 해당할까아닐  있음.


어쩌면 정치종교적인 견해의 차이로 기존의 집단이 '분열'되는 과정을 거쳤을  있음종교적 자유를 얻기 위해 영국을 떠나 아메리카로 넘어간청교도인들처럼 말이지.


그리고 원신 '진주 기행 벤티가 나레이션하던 이야기처럼 떠나버린 공주를 왕자가 찾아가듯이 모종의 이유로 서로 헤어졌지만 다시 만나 서로화해하는 과정의 결과가 혼인일 수도 있음.


하지만 화해의 손을 내민  기저에는 과연 순수한 마음 뿐이었을까는 .



https://genshin.honeyhunterworld.com/fam_book_family_1018/?lang=KO

죽림월야 전문


하필   시기에 '재앙' 닥치고 역시 위대한 종족의 최고위 의사결정권자로 추정되는 달의 세자매끼리 다툼이 일어나고심지어 자매를 죽음으로 떠나 보내는 사건까지 발생함.


왕자  집단이 위대한 종족과 같은 핏줄인지는   없으나 일단 위대한 종족에 대해 알고 접근한 외부 세력이었음은 높은 확률로 맞아 보임.


그리고 결혼한 그들은 냉혹한 처벌을 받았다고 그들은 마닐이 수척해졌고 아름다운 형태도 찢겼다고 묘사되는데이건 비단 신체에 국한된 표현이 아니라 어떤 세력  다툼의 골이 번져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도   있어 보임


특정 이익 집단에 있어 연합해야하지 않을 것들이 합의를 보고 붙어먹어 손해를 보는 꼴은  보기에 가만 있을  없었다는 거지.


그들 사이의 다툼이 일어난 계기도 어쩌면 위대한 종족의 공주와 외부에서 찾아  왕자의 결혼 사이에 티바트를 중심으로  이권의 견해 차이와 알력 싸움으로 인한 정치적 갈등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도 추측해 


그에는 티바트 토착 세력이나 심연계로 소속되는 인물들 또한 가담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볼  있고위대한 종족의 일부와 그들  일부가 결탁했을 수도 있음.


영화 아바타처럼 티바트의 자원을 일방적으로 이용착취하려는 목적이었을 수도 있단 거지그에는 티바트인들의 기억도 포함됨

이미 원신에서 기억은 여러 마신 임무와 월퀘 등을 통해 에너지로 이용된단    있음지맥 또한 기억이며원소 또한 기억을 담고 있음




그렇기에 원소와 동화할  있다면 기억 또한   있음

(광물에서 기억을 읽어내던 야타 용왕물과 접촉해 기억을  주인공 여행자역시 물을 통해 물에 담긴 기억을 읽을  있는  용왕 느비예트 )


이런 상황에서 티바트인들이 에너지 생산 도구로 이용될  있는 처지라면 티바트인의 입장에서 그들을 반기고 따르기는 커녕 오히려 적대해야하는 입장이 .


위대한 종족의 가장 높으신 분들로 추정되는 달의 세자매끼리 갈등이 일어남 = 위대한 종족에 내분이 생겼다   있음


위대한 종족은 우매한 인간을 미개하게 여겨 왔음.

인간을 동정하더라도본인들의 이권과 그들의 처지가 결부된 순간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들을 우선시하긴 어려웠을 거라 .


그건 그들의 생명 또한 마찬가지였겠지.



하지만 달의 세자매  하나로 추측되는 천리( 주관자 https://arca.live/b/genshin/80103814) 적대하던 야타가 말했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천리"


그녀만은  일이 옳지 않다는  깨닫고 그녀가 이끌던그녀와 같은 핏줄인 위대한 종족에게 실망해 티바트의 편을 들어준 것이 아닐까?하는.


그래서 이때를 기점으로  천리의 주관자는 위대한 종족과 티바트인 중에서 티바트인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을 거라 


이렇게 선과 악을 분명히 나눌  없는 사안으로 추측되는 내용이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에는 여섯 난쟁이로 대표되는 토착 티바트인을 [  ] 으로 묘사했다는 거임.


이건 위대한 종족의  입장을 긍정하는 시선에서 대변하여 쓰여진 내용


참고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76831258


아래는 본문 캡쳐




캡쳐본은 여기까지.


그러므로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마녀회의 멤버가  글이란  생각해보면 < 마녀회 >  셀레스티아의 높으신 위대한 종족 분들의 입김이직접적으로 닿는 조직이 아닐까란 추측임.

 

또한다른 얘기로 마녀회의 멤버는 아니지만(그럼에도 복장은 마녀 차림임이런 차림을 하는  마녀회 멤버가 역시 마녀회 멤버의 제자인 모나란  생각해 보면..) 실제 마녀회의 멤버 자리를 제안 받았던 리사가  책을 지키는 도서관 사서라는  또한 기묘함




책의 표지 또한 리사를 상징하는 '장미( 마녀회의 상징이기도 )'이고리사의 운명의 자리는 인겜 로어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시간의  이스타로트와 연관된 '시간' 관계가 깊은 모래시계란  또한.


사실 이스타로트는 엄밀히 말하면 마녀회와는 지향하는 바가 반대인 쪽일 거라 생각하긴 



'마녀회' 위대한 종족(셀레스티아) 사주를 받는 조직이란 

 추측에  힘을 싣는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있기 때문임



2.


벤티가 마녀회를 경계하고 있다는 사실임.


마녀회 pv 이를   있는 많은 암시가 등장함.




과연 바람의 신에게 도전해야만 했던 비밀 단체의 목적은 뭐였을까.







바람의 신상에게서 뻗어나온 가지가 마녀회 멤버들 각각으로  상징될  있는 의자들을 옭아매고 회의 장소를 제한함 = 그들이  짓을 못하게 억압하고 억제하는 ?




바람의 신상에게서 뻗어나온 가지에서 나오는 차와 케이크.



마녀들이 싸우지 않게 지켜보는 바람의  벤티( 시간의  이스타로트?)  이유는 그들이 싸우면 티바트에  피해가 닥칠  있기 때문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그들이 털어놓은 고민이란자기들의 입장도 고려해달라는 ?




마녀회에 자리한 새는 신으로 비유된다그들을 지켜보는 (벤티이스타로트)



 마녀회 pv 통해 벤티와 마녀회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벤티가 마녀회를 경계하고 있단 사실을   있음.



벤티는 인겜 대사 등을 통해  셀레스티아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고그들에게 별로 환영 받는 존재는 아닌  같다란 추측을   있는데 그런 벤티가 마녀회를 경계한다는  유의 깊게  사항임.


그리고 벤티는 시간의  이스타로트의 자식과 같은 존재(시간의 갈라진 가지에서 태어남세계수의 화신=룩카데바타가 새계수 가지를 꺾어 태어난 나히다) 이스타로트와 뜻을 함께할 가능성이 크며 이건 이스타로트와 마녀회 또한 마찬가지라고 .


이스타로트( 벤티) 마녀회를 주시하고 있다.


마녀회가 티바트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있는 모임이란  자명함티바트에 심연 마수를 끌고  황금의 라인도티르가 마녀회 멤버이면서 마녀회의 수장인 앨리스의 친한 친구로 굳이 따로 언급되는 것부터 범상치 않게 느껴짐.


하지만 단순히 그것 뿐일까?라는 거지마녀회가 단순 친목이 목적이 아닌 다른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의도가 있는 집단이라면?


도토레도 알아내지 못한 아란나라를 보는 장치까지 개발한 희대의 초천재 리사를 멤버로서 영입하며 능력자를 끌어들이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마녀회가 단순 친목 집단일까.


그리고  수상쩍은  하나  있는데




3.


마녀회 멤버 니코가 행자에게  발언임.







니코의 말을 요약하면 "네가 직접  것만이 진실이니 그것만 믿어라라는 건데 행자가 아무리 세계수의 역사 개변에 영향을  받는 외부인이라지만 티바트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명백하게 조작할  있음이 밝혀진 상황에서 눈에  것만을 믿어라


이건 


"우리가 보여주는 것만이 진실이니 그것만 믿어라라는  다르게 표현한  아닐까 싶은 거임.


그리고




4.


앨리스의 권한을 부여 받았다는 .




앨리스가 권한을 부여 받았다는  권한을 부여해줄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말도 되는데  티바트를 다스리고 권한을 가졌을 거라 추측되는 존재들셀레스티아란  생각해보면 마녀회가 셀레스티와와 연관이 없을  없는  아닐까.



5.


티바트를 대하는 앨리스의 가벼운 태도





https://genshin.honeyhunterworld.com/fam_book_family_1028/?lang=KO

앨리스가  티바트 유람 가이드 전문


아무리 마물이 됐다고 할지언정 츄츄족이 티바트인이 변모했음을 알고 있을  뻔함에도 그에 대한 그녀의 가볍고 잔인한 모습각국에서 테러 수준의 사고들을 일으키고도 그녀의 아무렇지 않은 태도가 그녀가 티바트를 어떻게 여기는지 짐작해볼  있다


앨리스가 티바트인들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어떨까란 말을    리사란 마녀회의 멤버로까지 제안 받고 아란나라를   있는 장치까지개발한 리사는 세계의 진실적어도 츄츄족의 본질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그런 리사의 반응이 대비적으로 나타난  또한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


위대한 종족은 티바트인을 미개하게 여기니까그런 위대한 종족으로 구성된 셀레스티아를 따르는  마녀회라면마녀회의 수장인 앨리스가 보이는 행실과 태도 또한 이상할  없다.




6


'정령'이라 불리는  앨리스를 비롯 비정상적으로 강한 클레의 태생과 관련된 의문클레는 평범한 티바트인의 핏줄이라   없다



클레는 인겜에서 직접적으로 캐릭터와 npc들의 입을 통해 몬드에서 가장 강한  바르카 대단장과 최소 동급 이상의 실력자라고 언급이 .


실제 살아온 세월이  10년도  되었을  같은 클레가 말이다이건 단순히 앨리스로부터 전수 받은 폭탄 제조 비법만으로 도달할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 클레 자체가 강하단 거지하지만 이는 원신의 세계에서 대단히 이질적인 부분임.


티바트란 세계는 파워인플레가 곧잘 일어나는 이능배틀물 같은 세계관은 엄연히 아님.


신의 눈이란 원소력을 사용할  있는 외부마력기관이 주어져 그걸 쓰는 선택받은 인간들이 존재하지만그렇다고 이들의 능력이 인간의 한계를넘은 초인은 아닌 것으로 묘사됨.


그런 와중에  어떤 폭발에도 어디 하나 다치지 않고 매번 무사히 빠져나오는  단순히 운명의 자리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자리이기 때문이라기엔 설명이  .


그리고 지도를 바꿔 그려야  정도란  지형을 바꿀 정도의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 봐야 하는데  원신에서 지형을 바꾸었다고 묘사되는  마신과 앨리스클레 뿐이란 .


많아봐야 7-8 정도 밖에   나이임에도 몬드에서 가장 강한 어떤 폭발에도 다치지 않는 '초인' 영역에 속하는 클레는 원신 세계관에서인간이 아니며초인적인 능력을 보이는 최소 선인이나 마신급의 인외적 존재라고 .


그건 클레에게 유전자를 물려준 친엄마로 묘사되는 앨리스 또한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됨.



앨리스가 정령이라고 불리는  또한 심상치 않음


원신 세계관에서 정령이라 불리는  바람의 정령 벤티와 물의 정령들이 있음


그리고 바람의 정령 벤티는 시간의  이스타로트에게서 나온 존재지.

그리고 시간의  이스타로트는 파네스의 그림자  하나로 추측되고.


그렇다면 앨리스는 파네스의 그림자  하나에서 나온 정령이 아닐까? 생각도  


https://arca.live/b/archeology4games/86185754

 정령과 위대한 종족과의 연관성 추측글


거기다  정령 또한 위대한 종족과의 연관성이 추측된단  생각하면 '정령'이라 불리는 앨리스 또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음





요약


마녀회 멤버가  '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하얀 공주로 대표되는  셀레스티아의 집권 계층인 위대한 종족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쓰여진역사를 바탕으로  동화다.


벤티( 시간의  이스타로트) 마녀회를 향한 경계심의 출처는 셀레스티아(  집권층 위대한 종족=망국의 마나히메  변장한 음양사?)일지 모른다


마녀회는 주인공인 행자가 자신들이 보여주는 진실만을 보길 원한다주인공에게 정보 통제가 필요한 집단이란 .


앨리스는 세계의 경계에 간섭할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권한을 받았단  권한을   있는 존재가 있음을 시사함으로  티바트를 다스리는  셀레스티아그러므로 권한을   또한 셀레스티아?


티바트인을 미개하게 여기는 위대한 종족의 견해와 다를  없어 보이는 마녀회 수장 앨리스의 태도


6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와 평범한 티바트인이라기엔 비정상적으로 강한 클레의 태생은 위대한 종족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므로 마녀회는 셀레스티아의 집권층으로 추측되는 위대한 종족과  세력의 뜻을 함께하는 조직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됐음


이건 인겜에서 밝혀진 정보를 취합해 나름대로 추측한 것뿐이므로 다르게 생각하면 그것도 맞음 

추측과 가설일 뿐이니까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