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붕3 한 1년간 플레이하다가 미호요 신작 소식보고 사전예약함 

오픈하자마자 손리세 좀 돌렸는데 안나오기도하고 그땐 좀 지루했어서 오픈하자마자 손리세만 달리고 바로 접었었음

그뒤에 한동안 잊고있다가 원신 재밌고 종려 pv 뭐 뉴스탔다는 소식듣고 오랜만에 저거나 할까 하다가 기존에 만들어뒀던 손리세계중에 하나 종려 떠서 그걸 붙잡고 다시 시작하게됨


뉴비라 뭘 몰라서 정보 볼려고 원챈 왔는데 그때 들은 소리가 진지하게 다른캐 리세계 사는거 어떰? 이였음ㅋㅋㅋ

그래도 뭐 미호요에서 입장문 나왔다길래 그냥 혹시 모르니까 걍 원붕이들 말 좆까고 계속함 뉴비라 성능이 구린지 체감도 잘 안됐고 

나중에 알베도 뽑았을땐 아 이게 5성 성능이구나 하고 좀 깨달음 그때 종려 똥캐라고 느낌ㅋㅋ

그리고 좀 뒤인가? 종려 글로벌 내성깍 추가 소식에 다들 인플레 아니냐 소리 나왔던거같은데 그땐 내성깍이고 자시고 뭔뜻인지 몰랐아서 걍 설산만 주구장창 파먹었던거같다

그때 5성풀이 종베도 였어서 진짜 플레이 힘들었음 그땐 다이루크 오우너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암튼 뭐 좀 챈질하다가 어떤 여캐 일러보고 얘 누구임? 하는데 감우 라는년이라길래 걍 보고 캬 시발 쟨 무조건 뽑아야겠다함

내 기억으론 이때 얼음엠버다 좆구릴거다 소리가 돌았었는데 뭐 종려보단 낫겠지란 마인드로  걍 존버함

근데 웬걸 출시하고 나니 개미친년 소리가 챈에 도배됨 그때 인플레다 미친년이다 드발린 원거리킬 샷 온갖 미친짤들이 생성됨 

반천 쳤는데 각청 나오고 ㅅㅂ 급하게 커미션해서 감우 천장치고 뽑음 

아무래도 첫 한정딜러였다보니 그때부터 편하게 게임함

그담에 나선 도전도 슬슬 하고싶었고 재미도르 소리가 많이 들렸던 소 뽑음 이때 모나 픽뚫당했는데 그래도 감우랑 같이 쓸 생각에 싱글벙글함

솔직히 막상 뽑아보니 소가 디지게 재미가 없었는데 그래도 나선용으로 뽑았어서 어쩔수없지란 생각함

호두도 진짜 뽑고싶었는데 그때부터 벤티 복각썰 돌아서 이악물고 호두 넘기고 벤티 뽑음 

그래도 꿈에 그리던 감모벤디가 완성됐어서 행복했다 이즘에 첫 36별 했던걸로 기억함 글고 이때 타탈도 뽑음 근데 너무 구렸어서 뽑자마자 창고에 처박음

그담에 유라 무근본련 일러 나왔는데 와 시발 얘 누구임 존나 이쁘네 하고 또 눈돌아감

사실 물리 딜러라는거에 회의적이였어서 바로는 안뽑았다가 걍 에라 모르겠다하고 뽑아버림 

그당시엔 생각보다 딜이 만족스럽긴했는데 원충이 존나존나 안되더라ㅋㅋㅋ 

그담이 금사과 이때는 막상 겜 열심히 안하고 카즈하도 걸렀어서 딱히 기억이 안남

카즈하 = 6돌 설탕 소리는 뒤지게 많이 본거같다 생각해보니 이때도 픽률은 심상치 않았던거같음

 

그담이 대망의 이나즈마 출시 소식 갠적으론 야에미코만 목빠지게 기다렸었음 ㅋㅋㅋㅋ

사실 아야카는 원래부터 거를생각이었고 요이미야를 뽑을려고했는데 이때 라이덴 일러스트가 공식에서 딱 공개되서 걍 요이미야 거르고 라이덴에 투자하기로 결심했었음

미안하다 요미야

신지역 출시라 걍 다 재밌었고 스토리가 오 집정관을 대적한다니 디게 신선하게 다가왔었던거같음 이때 ㄹㅇ 기대치가 최고치였음

글고 절연은 생긴것만봐도 라이덴전용 성유물 같아서 이나즈마 오픈날부터 계속 절연만 주구장창 달렸었음


암튼 대망의 2.1 업뎃날 

업뎃하자마자 예초덴 뽑아주고 스토리 달리는데........스토리가 너무 씹창인거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해서 스토리 욕 안하는데 그냥 이게 뭐지 시발.... 소리가 절로나옴, 라이덴 전설임무는 분위기가 너무 따로 놀아서 장난하노? 하게되더라 이때즘부터 챈 분위기 좀 묘해짐

그래도 라이덴의 정신나간 원충능력과 유틸 그리고 2돌덴의 압도적인 딜에 다들 찌찌발도 누나 사랑해요~~~란 여론이 더 컸음

그담이 코코미 출시였는데 난 걸렀지만 챈이 진짜 하루종일 코코미 성능가지고 말 나옴 

저때 코코미 비틱짤이 념글 갈 정도였으니ㅋㅋㅋㅋ

예상보다 실망스러운 1주년 보상, 씹창 스트리머 콜라보, 하루짜리 트위터 스티커, 웹툰 광고, 스토리 퀄리티, 코코미 성능논란이 겹쳐서 그 레전드 짤들이 생성됨

내 기억으론 1600원석이랑 음악회 날개인가? 그거 원래 3만원짜리 패키지였다가 민심때매 그냥 뿌렸던걸로 기억함

암튼 여러모로 조용하지않은 1주년이 지나고

호두 복각때 뽑으면서 캬 이게 호행종알이지 하면서 즐기던참에 이토에 대한 소식이 들리기 시작함

그땐 뒷모습만 유출됐는데 디자인 ㅈㄴ 유치하노ㅋㅋ 이랬는데 정면 모델링 일부 유출부터 심상치않더니 고로랑 일러 공개됐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잊을수가없다

암튼 이때부터 여캐 남캐 성능 차별 논란이 말 나왔는데 고로는 따라다니는 장판인거랑 명함부터 쓸만하다 이런거때매 사라 개선판이냐 ㅅㅂ 소리 ㅈㄴ 나오고 

이토는 테섭동안 상향을 상당히 먹어서 시발 남캐새끼는 존나 조정해주네 소리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

난 천날 뽑겠다고 무뽑 돌렸다가 쇄석나와서 이놈도 뽑음 근데 개노잼이라 잠깐 쓰고 유기해버림

나중에 알았는데 얘도 별자리팔이 심하다더라

글고 초창기부터 모델링이 유출되었던 신학이 공개됨

일러공개때 수많은 원붕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지만 테섭 유출부터 조용한적이 없었음

일단 한정캐인데 얼음 전용서폿이라는것도 논란이 많았는데

카즈하는 많은 팟에서 신학급 성능을 내는데 어째서 신학은 얼음팟 한정으로 카즈하급 성능인거냐<- 이게 주된 논란거리로 기억함

이때부터 남캐는 범용서폿에 존나 십성능캐로 내는데 여캐들은 수명 짧은 온필드로만 출시하네 ㅅㅂ 소리 슬슬 시동걸림

거기에 테섭때 신학은 별로 안건들이고 미호요는 신학 성능에 만족 이러면서 챈이 또 불탐

중국도 나름 비슷한 여론이였는지 첫 출시땐 보유율이 그닥 높지않았던걸로 기억

그담에 내가 목빠지게 기다리던 야에 일러 공개! 였는데 얘도 허....

당시에 이해가 안되는 원마패시브에 기괴한 eee를 요구하는 스킬셋, 순수섭딜주제에 벤티급 기초공 그리고 말도 안되는 원소통까지 겹쳐서 얘로 또 여캐 성능 논란이 터짐

진짜 솔직히 저때 좀 울뻔했었음ㅋㅋㅋㅋㅋ 존나 기대했거든.....

암튼 조정은 ㅈㄴ 깔짝이면서 하는데 애니메이션 수정은 존나게 하더라 그래도 이뻐서 좋긴했어

다행히 저때 흑뱀기사가 나왔는데 저게 종려 고로시인거랑 보호막, 결정화 고로시라 중국에서 ㅈㄴ 불타서 덩달아 야에가 막판에 상향을 받음

근데 출시때도 답이 없는 명함성능에 말이 존나게 많았음 가장 흔한 비교가 피슬이랑 비교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당시엔 피슬=명함야에 였던거잖아 개시발

글고 당근 아야토 일러 공개

얘는 테섭 공개때 다들 충격받음 너무너무 좆구려서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테섭에서 가장 많이 갈아엎은 캐일거임 어찌저찌해서 준수한 딜러로 출시된걸로 기억함

근데 얘도 요미랑 비교되면서 남캐는 편의성 덕지덕지네 어휴... 소리나옴

글고 이 버전 후반에 아야카 강점기 on이였는데 저때 ㄹㅇ 접속 중간중간에 쉬고 거의 접기 직전이었음

암튼 나같은 원붕이들을 잡기위해 출시된것이 실력파 5성 야란 되시것다

5성행추에 당시 최초였던 체계수였어서 다들 성능에 대한 감이 없었지만 출시되자마자 어휴 시발 미친련; 소리 나오게함

그리고 사실 출시때부터 모델링 구리단 소리 상당히 나옴....

다들 층암거연 출시랑 금사과 2 출시에 컨텐츠가 많아서 수메르 기다리는게 크게 힘들지 않았던거같음

그리고 사실 이때즘부터 카신 소리 나옴

글고 대망의 수메르 출시

신규 원소 출시라는 엄청난 업뎃에 수많은 원챈 아카데미아 학자들이 엄청나게 연구했다 그리고 이때 역대급 뉴비붐이였음

타이나리 출시때는 솔직히 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나서 야에와의 조합이 연구된걸로 기억함

사실 난 이때 야에 풀행자 피슬 종려 이팟 쓰는거에 정신 팔려서 걍 행복했음 촉진 재밌더라고

글고 다음 버전 출시, 사이노랑 닐루 출시됨 

테섭땐 사이노는 각청급, 닐루는 신규 매커니즘인게 겹쳐서 나름 말이 많았던 테섭으로 기억함

사이노는 계속 상향을 받았고 닐루는 유저들이 궁을 역증발로 자꾸 쓸려고해서 한번 너프받았는데 이때 원챈에서 좀 불탔음

이때 우흥이 터져서 수많은 원붕이들이 사이노를 뽑은걸로 기억함 그당시 사이노 오너들은 나히다를 오매불망 기다리던걸로 기억함

글고 희대의 저점의 여신 닐루는 나오자마자 챈에서 역대급 반응을 뽑아냄

올여캐팟이란점, 말도안되는 세팅 난이도, 입이 벌어지는 다수전 능력에 수많은 원붕이들이 닐루를 갈채하게됨

다들 기다리던 나히다 3.2 출시

이전버전에서 역대급으로 실망스럽던 스토리와 대비되는 역대급 스토리와 함께 출시되는 집정관이었어서 역대급으로 여론이 좋았음

테섭때 최초의 원소 중부착이란 상향을 받고 출시될때부터 심상치않았지만 역대급 풀싸개 능력을 들고옴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진 수메르 딜러들이 나히다를 받고 개같이 딜이 날아오르고 이때부터 세상에 나와선 안될 나행시가 탄생함....

수많은 농ㅠㅠ단이 위아래로 물을 질질흘리면서 얘도 라이덴 마냥 2돌 많이 한걸로 기억

그리고 이때가 마지막 5주 업뎃이었는데 너무 슬프다 갠적으론 다시 5주업뎃이 되었으면 좋겠음

쌍당히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방랑자 출시

테섭때 약하단 반응이 많았지만 꾸준한 상향을 받고 이때 평타버프가 요미 방식으로 바뀐걸로 기억함

그리고 존나 이쁜 전용서폿 파루잔 센빠이와 함께 출시

스토리는 세탁관련때매 버전당시에도 말이 좀 있었지만 실제론 역대급으로 말이 많았던건 성능 관련이랑 함날아임

진짜 역대급으로 성능가지고 ㅈㄴ 싸우고 맵스가지고 싸우고 진짜 머 이런놈이 다있냐.... 한게 내 첫인상인듯

괜히 슈퍼스타의 아들이 아닌듯

개뜬금포로 남의 나라 축제때 출시되는 알하이탐 등장

테섭유출때부터 풀각청 모션이랑 버그급인 계수때문에 수많은 원붕이들이 자궁이 달렸지만 역대급 테섭 너프를 처먹고 원붕이들이 탈자궁하는건 좀 인상적이었음

얘때는 성능에 대한 토론이 금방 결론났어서 딱히 더 할말이 없네

많은 원붕이들의 호감캐이자 또다른 슈퍼스타

모션 유출땐 캬 시발 이궈궈던 소리를 자아냈지만 성능관련으로 묘하게 불안한 찌라시만 스믈스믈 들리더니 유출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50% 뎀감을 100% 데미지를 이전한뒤에 50% 뎀감으로 이해한 원붕이들이 많았음 나도 그중 하나였고

아무튼 이해안가는 테섭 패치 방치랑 기묘한 스킬셋에 다들 폰타인 메타를 추측하느라 머리를 싸맸지만 상시....

사실 상시찌라시는 출시 몇주전부터 나왔지만 다들 말도 안된다며 비추 와바박 받았지만 사실 난 저때 진짜같다고 감옴 좆같은 찌라시는 틀린적이 없더라고....

이때부터 챈 분위기 곱창나기 시작함

글고 한 이때즘부터인가? 여캐 메인딜러는 언제쯤 출시되냐고 말이 좀 많아진듯

그리고 모두가 두려워 하던 백선생님 등장

일러공개부터 역대급 관심을 받고 풀힐러라는 소식에 다들 두통이 생김

유출땐 풀치치다 이런말이 많았지만 오히려 출시이후에 평가가 올라간 케이스 

신캐 출시기간중에 역대급으로 조용했었지만 라야나백 등장때문에 챈이 ㅈㄴ 타서 아 슈퍼스타랑 엮이면 챈이 무서워지는구나 배움...


이렇데 되돌아보니 뭔가 여러모로 일이 많기는 했네 폰타인 시즌때는 무난한 시즌이 되길 기원하며 글을 대충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