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ec

거의 무상성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모든 덱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줌. 야에 자리에 피슬을 넣어도 무방하지만 호두카드 대처와 궁극기 활용이 쉬운 야에가 요즘 메타에는 더 어울림. 운용은 로데와 야에의 소환물로 상대를 녹이다가 궁극기로 상대의 중요 캐릭을 자르면 됨.

모피나

사기캐 3명을 모아놓은 일명 딸깍덱. 운용은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면 됨. 1턴에 피슬e, 모나e 2턴에 모나e, 나히다e. 첫패로 라냐 아니면 수병모를 뽑는게 제일 중요함.

클모제

첫턴에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초살덱. 모나e를 쓰고 클레가 나와서 증발딜을 잘 넣으면 상대 피를 1턴만에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음. 1턴 이후부터는 상대적으로 약해지긴 하지만 아직까지 상대로 만나면 머리 아파지는 덱.

각베클

한방한방이 묵직한 덱. 과부하가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니고 몬드공명도 못 쓰게 되서 클모제와 같이 픽률이 떨어지긴했지만 아직 쓸만함. 운용은 보통 베넷 궁을 먼저 채우고 시작하지만 각청이 먼저 나와 e를 써서 뇌설카드를 만들어놓고 언제든지 각청이 다시 나올 수 있다고 협박하는 플레이도 가능함.

사모벤

그저 재미 1티어. 1턴에 성유물 껴서 2턴에 세 캐릭터 모두 e를 한번씩 쓸 수 있게 하는게 목표임. 그 후엔 똥꼬쇼하면서 마무리해야됨. 어렵기도 하고 이토가 날뛰는 지금 메타에는 맞지 않지만 확산감전에는 낭만이 있다.

신학 확산덱

랑자가 나오고 다시 확산덱이 쓸만해졌음. 신학 궁 쓰고 방랑자로 패다가 소로 마무리하는 덱임. 달화살이랑 장봉 잘 활용해서 딜 우겨넣을 수도 있음.

라중신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그만큼 강력한 덱. 라이덴이랑 신학으로 초반에 초전도운영 하면서 피 깎다가 신학 궁 쓰고 마지막에 중운으로 쓸어버리는 덱임.

유방모

첫턴에 모나가 e를 쓰고 다음턴에 쓸 주사위를 준비하고 선턴종. 그리고 다음턴에 방랑자가 나와서 e 쓰고 확산 계속 하다가 유라로 상대 빙결 걸면서 마무리 하는 덱임. 고점은 다른 덱들에 비해 높진 않지만 쓰기 쉽고 빙결로 상대 행동 제한시킬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음.

나향미

야에랑 향릉 소환물로 계속 과부하딜을 넣고 향릉 궁 쓴 다음 나히다로 쓸어버리는 덱. 소환물 딜만 5가 박히고 화륜을 단 나히다e는 진짜 개쌤. 3턴만에 게임 터뜨릴 수 있음.

이데노(포롱이축)

진짜 미친덱. 시검에 천암 낀 이토는 그냥 괴물임. 운영은 보통 장비 껴주면서 이토 궁 채우고 마지막에 이토가 궁 쓰고 강공으로 다 죽이는건데 진짜 어려운 덱임. 포롱이가 초반에 나와주기만 하면 계속 서포트카드들을 0코로 추가할 수 있어서 밸류가 미쳐날뜀.

이데노(음식축)

두냐르자드랑 묘사부를 활용한 음식덱. 포롱이축과 비교했을때 음식축이 운용은 더 쉽지만 포롱이축이 고점은 더 높은거 같음.

이바노

바바라가 꾸준한 힐과 머리 위에 붙은 원소를 지워줘서 안정성이 높은 이토덱임. 하지만 잘못 쓰면 오히려 상대 원소반응을 도와주는 꼴이 되서 높은 수준의 덱 이해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