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목감기에 걸린 11월이야..

원챈에 월간쇼군을 연재한지 벌서 1년째야 생각보다 시간이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다고 생각이 드네.

그럼 10월동안 그린 SD그림 감상해줘.





클로린드는 옆에만 있어도 도움이 된대!



이때 그릴 때 만해도 내가 어디 유튜브나 그런 걸로 수박게임을 즐겨 보는 게 아니라서 수박2개 붙으면 사라진 다는 걸 모른 채 그렸었음...최근에 엄마에게 수박게임 가르쳐 줬는데 매일 저녁마다 스위치 가져가셔서 본인은 새벽 밖에 못하는 겜이 됨..



의외로 프레미네랑 피슬이 어울리는 파티 조합이라서 한번쯤 그려 보고 싶었던거. 진짜 가족이니 친구니 해놓고 왜 칼로 쳐서 날림..



예전에 몇번 봤던 외국 밈 채용해서 그린거. 소재가 하나도 안 떠올라서 그린건 안비밀임.



이번에 다이루크 ㄹㅇ 처음 그려보는거 같은데 선만 따보니까 그림채 때문인지 여캐 처럼 보이더라.. 진짜 얘 왜 남캐임..

그리고 이편 솔직히 생각없이 그린건데 댓글에 해병 드립이 가끔씩 보이더라고. 혹시 내가 모르는 해병 문학이 있음?



요즘 들어 너무 크게 드는 생각이 있어 소재가 잘 떠오르지가 않아.. 분명 원신이 업데이트 속도가 타 게임에 비해 느린 것도 아니고 매 버전마다 나오는 스토리가 적은 양이 아니거든? 근데 이상하게 뭔가 소재 거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 내가 소재를 찾는 방식을 바꿔야 할지 그런 생각이 드네. 뭔가 호요 버스가 플블 캐릭터들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는 이벤트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번 11월호는 여기서 끝이야 그런 다음 달에 다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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