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바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지나치게 법칙화되어있음. 



천리가 지금은 집정관들 뽑아서 대부분의 것들을 위임하고  물러나 관망중이라서 지금은 다른데 


한참 인간세상에 직접 간섭하던 태초 시기에는 아예 시대의 흐름자체가 판에 박힌듯 똑같았음. 



불을 모시는자 = 얼음 = 번개 =  물


다른 시간대의 다른 사건인데 내용이 몇줄빼고 같음..





폰타인에도 비슷한일이 벌어지고있는데 


문명이 흥하고 망하는 흥망성쇠가 지속적으로 반복이되는중임. 지금 폰타인이 수몰되는게 무려 3번째인데 세번다 흐름이 비슷비슷함. 





특히 그중에서도 2번째였던 레무스는 현폰타인과 같은 예언을 받았는데 



이새끼가 폰타인에 처음 강림할때 타고온 배이름이 


 황금색 포르투나 호임. 





포르투나 = 운명임. (운명의 별자리가 Stella fortuna)


결국 저새끼가 폰타인에 온것도 알고보면 신이  짠 운명의 일환이였음




또한 마지막에 레무스가 받은 예언의 내용은: 


「가장 흥성한 제국도 가장 철저한 파멸을 맞이하게 될지니, 이것이 바로 포르투나다」



결국 레무리아의 흥망성쇠 일체는 전부가 신이 점지한 운명이였음. 



그게 레무리아 뿐만이 아니라 폰타인도 마찬가지겠지


르네도 말하잖냐 


세계 계산식 이라고..



f(폰타인) 

= 멸망


대충 요런식ㅋㅋ









2. 이나즈마부터 빠지지않고 모든버전마다 기계인간이 나오고있음 .



이나즈마 ----라이덴은 천리에 가까워지기 위해 사이보그가됨. 


 수메르 - 함날아 -> 차가운 기계에게도 마음/심장이 있다


폰타인 -- 코펠리아 -> 인간과 흡사한 자동인형 기계인간 모티브로 유명한 친구임


기계개이나 500년간 주인님 기다린 시모어도, 앞으로 나올 산드로네도 마찬가지임 





핵심적인 등장인물중하나가 기계라는걸 암시하는듯함. 미리 밑밥까는거같음



또한 천리는 티바트에서 영원을 상징하며, 용이나 신마저도 세월을 이길수없어 마모되는데 비해, 


본인만 시간에 마모되지 않는 존재라 하니 뭔가 비법이 있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