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막이 안 나왔고 pv속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어 4.2업데이트 후 풀리는 이야기와 다를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려드림

또한 개인적인 추측이니 믿고 다른데 가서 누가 이런식으로 말했더라 라고 이야기하지 말아줬으면 함

글을 컴퓨터 기준으로 쓴거라 핸드폰에서는 다르게 보일수도 있어서 제대로 읽고 싶으면 컴으로 읽는걸 추천


맞춤법 지적 환영 위치 알려주시면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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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진실과 허구 사이의 예술이야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극 중 인물들에겐

진실한 운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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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푸리나가 앉아 종이?를 넘기는 장면에 나오는 대사를 가지고 온것인데

이는 연극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말

이후 질문을 하면서 뒷걸음질을 하는데 오른쪽에 자세히보면 배경이 티바트 경계선처럼 파란색으로 없는것을 확인할수있음

또한 계속 지지직거리는 효과가 있는것을 보아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있다는걸 확인할수있음

즉 이장면은 푸리나가 연출하여 만들어낸 장면이다 라고 할수있음


이후 질문에 내용은 너와 나는 극 중에 인물인가 관중인가 인데

앞 pv연출로 보아 푸리나는 극중 인물인듯함

이후 유리창을 깨며 감각보다 속이기 쉬운건 없다고 말함

여기서 감각이란 오감을 생각하기 쉬운데

감각이란 감각(, sense)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 등의 생물이 신체의 외부나 내부의 환경의 변화와 상황을 감지하여 이를 대뇌에게로 전달하는 것 또는 그러한 능력

여기서 푸리나가 말한 것 을 거꾸로 해석하자면

외,내부의 환경의 변화와 상황을 감지하는 것 은 속이기 제일 쉽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음

여기서 앞선 푸리나의 말을 가지고 오자면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극 중 인물들에겐 진실한 운명이지- 라는 말을하는데 내가 극 중에 인물이라는걸 인지못한다면 외,내부의 환경의 변화와 상황을 감지하지 못할 것 이고 그 연극에서 나에 운명을 진실한 운명이라고 받아드린다고 해석할 수 있음(이후 진실된 운명이라고 말하도록 하겠음)

이 해석은 다음 말에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니 잠시 다음 대사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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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실한 건 예언은 진짜라는 거지

이 연극에서 예언은 모든 인물의 운명 중 일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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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폰타인은 예언을 막는다는 스토리가 중점인데 이 연극에서 예언은 모든 인물의 운명 중 일부라는 대사를 보아

폰타인은 연극중 일부 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앞에 진실된 운명을 대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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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예언을 막는다 라는 연극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연극에서 나의 운명을 진실된 운명이라고 믿는다 라고 말할 수 있음


이후 네가 들은건 네 머릿속 녹음일 뿐이야라는 대사를 하는데

아까 초반카메라가 찍은거 같은연출이 있었고 푸리나가 연출한듯한 배경에서 말했던것을 보면

앞선 해석 모두 과거에 예지했던 사건들이라는것

예언이 진짜이고 이 모든것이 연극이다 라고 암시하고 있음


이후 물에 잠긴 푸리나는 예언이 실현된 폰타인에 모습

근데 시모어는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수선화 관련 인물이라서 뭔 떡밥이 있을거 같은데 5막 풀리면 해소될꺼라고 믿는다........


그다음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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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장난을 좋아하지만

오로지 운명만이 널 속이지 않아

네가 먼저 운명을 속인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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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여기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냐?

아까 진실된 운명에서 연극 인물에 운명이 거짓된 운명이다라는 말이 떠올랏음

-운명은 장난을 좋아하지만- 폰타인이 연극이면 장난이란 관중들을 더욱 즐겁게 하기위해 장난을 친다? 라고 할수도 있을거같고..

오로지 운명만이 널 속이지 않는다..... 이는 연극 속 인물에 거짓된 운명만으로 깨달아서 연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기위해 다른 사람들 또한 널 속이기 위한 장치이다 라고 할수 있을듯?

그리고 마지막 -네가 먼저 운명을 속인 게 아니라면- 이게 나는 2가지로 갈리는거 같음

그전에 저 말을 한번 뒤집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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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먼저 운명을 속인 게 아니라면

운명은 장난을 좋아하지만

오로지 운명만이 널 속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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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이해가 더 편한거같음

이어서 이말을 토대로 2가지를 이야기해봄

1. 푸리나 나 자신에게 하는말

2. 속고있는 인물에게 하는말

1번부터 보면 예전부터 푸리나가 oo이다 추측이 많았는데 푸리나가 진짜 물의 신이 아니라고 하면 연극에서 자신을 물의신이라고 속였으니 운명은 장난과 속임을 하지 않는다? 뭔가 이상한데 지금으로써는 이게 최선인듯

2번은 연극 속 인물이 자신에 운명을 직접 속인 게 아니라면 운명은 널 속이고 다른인물또한 널 속여 장난칠것이다라고 하는게 맞는듯 살짝 1번이랑 비슷한 느낌?


여기서 pv는 끝나게 되는데 아직 더보기가 남았음

「현실 세계에서 우리는 시들어 버릴 꽃과 피할 수 없는 비, 오래전에 가라앉아 버린 배를 수없이 보게 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믿어야만 해——적어도 연극 속에선 인간이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걸 말이야」

현실세계는 연극속 인물에 세계 -> 필연적으로 비도 맞고 시들어 버릴 꽃도 보고 (버린 배는 아직?모르겠음)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그것이 인간이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 지배라는게 또다른 운명에 대비할수있다라는거 같음

비슷한게 안 이야기인듯

안은 연극속 인물중 하나로 거짓된 운명을 믿어왔지만 그 틀을 부수면서 자신에 거짓된 운명을 버리고 진실된 운명 가졌음

즉 운명을 바꾸었고 이뜻은 지배했다고볼수있음

아마 푸리나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봄

자신에 운명은 신이 아니였으나 거짓된 운명(연극)으로 신이 되었고 그것이 운명을 지배했다고할수있다

운명을 지배했으니 폰타인에 예언을 막을수있게 되는거임

여기서 끝내는게 가장 깔끔하다고 본다

아직 많은 떡밥이 남아있지만 1시간동안 쓰니까 손가락이 아픔(다치기도 했고)

이건 오로지 내 생각일 뿐이니 다른 해석있으면 말해주셈


요약 달아줌

1. 폰타인은 연극중 일부로 예언을 막는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2. 푸리나는 자신에 운명을 속였고 다른사람의 운명또한 속여 2번째 플렌을 세웠다

(그게 거짓된 운명 및 진실된 운명)

3.운명을 바꾸어 폰타인을 지킨다


다른 해석과 다르게 내용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을 중시하며 해석하다보니 사진보다 글 내용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었음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