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로스가 부순건 물의 신이라는 직책 자체를 부순거고
나히다는 신의 심장만 부순다고 한거니까 다르지 않을까

포칼로스는 신의 심장을 부순 게 아님
신좌, 자기 스스로를 죽이고 힘을 건네서 판을 엎은 거임
포칼로스가 500년간 에너지 모은 거는 신의심장을 부수기 위해서가 아니야

포칼로스가 500년 기다린 거는 느비가 폰타인 세상에 융화되어 에게리아가 만든 폰타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계략을 짜고 시간을 준 거임.
주요 목적은 천리도 속이는 거였지만.

순수하게 느비가 알빠노 시전 못하게 엮는데 시간 걸린 거

신의 심장과는 전혀 무관함
그러니까 느비는 스커크한테 신의심장이 강림자 유골이라는 얘기 듣고 에라 불길한 거 + 외교적인 사례라고 그냥 아를레키노한테 던져준 거지.

포칼로스는 물의 신의 신의 심장이 아니라 '물의 신' 이라는 개념 자체를 지웠음

포칼로스는 신의심장이 아닌 신좌의격을 부수고 느비한테줌 실제로 신의심장은 멀쩡히 우인단한테 넘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