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막이랑 전임깨고 pv 다시보고 느낀건데


스토리 순서가 폰타인 종막 > 호감도 스토리 > 전임 > pv 순으로도 해석할수 있을거같음


종막에서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피폐하게 살다가

호감도 스토리에 나온 클로린드의 첫 방문으로

이제 서서히 의욕을 되찾음



그렇게 이런 저런 작은 모임들 나가면서 지내다가

시간이 좀 흐르고 전설임무 시점이 되서

신의눈 받게되고  행자랑 여러저러 일 겪으면서


500년동안 해온 연기때문에 연기라면 다신 하기

싫어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던 연기만큼 자기를 뜨겁게

만들어주던게 없어서

이 시점에 다시 슈퍼스타 푸리나로 돌아오고

pv에서 처럼

때로는 극중의 인물로


때로는 극을 연출하는 극 외의 인물로

활동하기 시작한거같음


신이었던 시절의 푸리나는  웃기보다 울음이 많았던

생활이었지만

이제 진짜로 자기가 하고싶었던  하고싶은


여러 말도안되는거 같아보이는 연극 마음껏 할 수 있게 된거 아닐까

온 세상이 무대라는것도

다르게보면 이제 온 세상것들을  자기가 연출하는

연극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온 세상이 연기해야하는 무대였던  푸리나랑

중의적으로

느껴졌음


그래서 이 커튼콜이 진짜 폰타인 종막인 느낌으로

넣은거같음





푸리나 애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