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돌 푸리나는 평타수를 조절함으로서 체력회복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진다.

이로인해 제대로 쓸 수 있는 피증버퍼가 없는 호두가 드디어 피증 버퍼를 가질 수 있을까 해서 호종푸야에 대해 연구해봤다. 

호두단으로서 풀돌 푸리나만 가능한 호종푸야에 대해서 여러가지 써보도록하겠다.


-호야푸종



호두1돌 종려명함 푸리나풀돌 야란2돌임을 참고하자


우선 호야푸종은 왜 좋은가?

일단 물공명을 아주아주 맛있게 받는다. 4명의 캐릭터가 전부 hp가 유효이다.

또한 버프를 받고싶어도 잘맞는 버퍼가 없어 호두는 버퍼가 매우 고픈 상황 심지어 물조차 잘 발라야한다.

이는 결국 데미지의 장점이 될수있다. 

데미지 비교군으로는 호종행야와 풀돌 푸리나가 할 수 있는 또하나의 호두파티 호베푸야를 준비했고 후에 서술하겠다.



여러가지 이점중 하나는 바로 나선비경 첫번째 방이다.

원신의 나선비경은 첫번째방에 들어가면 무조건 모든 원충과 체력을 준다. 거의 모든 파티가 문제가 없지만


호두는 호두의 패시브





핏빛 분장때문에 무려 피증33퍼의 손해를 보게된다. 부가적으로는 호마의봉 공퍼와 궁극기의 계수도 반피 이하라면 이득을 본다.


이를 푸리나의 자해를 이용해 첫 싸이클에도 반피에 도달하게 해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첫방에선 6돌 평타를 하나도 치지않는다. (세팅따라 한대정도는 가능할지도?) 

확실히 첫사이클 부터 호두는 반피에 도달할 수 있지만 호두가 e를 킴과 동시에 바로 반피에 도달하지 않으며

푸리나의 피증버프는 전부 받았으나 2돌의 hp증가 스택은 다 채우지 못한 모습

호두의 나선 첫번째 방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해 주지는 못하지만 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할 수 있을것이다..




위의 영상으로 확인 했듯이 호종푸야는 다음 방부터는 전원 반피를 시작인 채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러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푸리나효과로 자해를 받아서 스택을 줘야할 파티원들이 반피이면 어떻게 호두의 반피를 유지하며 푸리나의 스택을 받을 수 있는지



하지만 풀돌푸리나의 우시아 평타 두대면 충분하다!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자









호두가 e를 쓰자마자 딱 반피가 된다. e 를 누른순간 반피가 되지 않아도 자해딜로 지체없이 바로 반피 이하가 된다.

후에 푸리나로 바로 바꿔 스택을 확인하면 1~2초 정도 지나면 2돌의 체력 스택까지 전부 쌓는 모습

파티원들이 전부 반피 시작이여도 풀돌 푸리나가 풀스택을 쌓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로써 호두는 반피유지와 푸리나의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우시아 평타 두대에 호두를 꺼냈을 때 적절히 반피가 되여야한다.

그걸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푸리나의 성유물중 시계이다.

시계는 원충시계를 껴야 한다.





내 푸리나는 원충시계를 끼고 체력이 33000 정도가 나온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이란 푸리나의 체력인데 체력 시계로 인해 푸리나의 체력이 4만에 가까워 지면 회복량이 늘어나

호두의 반피 회복이 힘들어진다! 

또한 원충도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다.



체력시계로 바꾼 푸리나




힐량의 증가로 호두가 반피에 도달하지 못하며 푸리나의 원충이 돌아오지 못한다.

나의 호두는 원마시계로 체력시계 호두라면 푸리나의 체력이 더 올라 힐량이 늘어도 자신의 체력도 많아져 받아도 되는 힐량의 량이 조금은 넉넉할 것이다.


그것은 각자 허수아비를 쳐보고 적정선을 찾자

원소 충전 또한 적이 빨리 죽어버리면 푸리나의 4돌효과를 못받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원충은 무조건 넉넉한 것이 좋다.







이렇게 호종푸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대충 설명했다.


그럼 왜 하필 호종푸야인가 처음에 말했던 파티들과 비교해 보겠다.




먼저 호종행야 

사실 호종행야는 승부가 뻔하지만 데미지 비교를 위해 넣어 봤다.


호종행야



강공 데미지가 대략 90000~100000정도 나오는 모습






호종푸야



대충 사이클은 종려e꾹q-푸리나qe평평-야란eeq-호두e평강평강 이다 종려q를 쓰는이유는 어차피 호두e 쿨이 안돌아온다.


강공데미지가 140000~149000 정도 나온다 눈에 띄게 올랐다 강공의 최종데미지가 거진 40~50퍼정도 오른수준인데 

이는 엄청난 상승폭이다.


아무리 그래도 5성 풀돌은 이기지 못하는 행추 

푸리나의 자체 데미지와 푸리나가 야란에게 주는 버프까지 생각하면 정말이지 엄청난 차이가 날것이다.





마지막 비교는 호베푸야

호베푸야는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 이다.

'그냥 베넷넣으면 더 쌘거 아니야?' 

'뭔가 반피니 우시아평타 두대니 더복잡하고 귀찮기만 한거같은데 걍 베넷쓰지'

나또한 그냥 반피 무시하고 베넷쓰면 더 쌘거 아닌가?그렇게 생각했다. 






호베푸야






정말 놀랍게도 별로 차이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놀라웠는데 

강공 데미지가 거의 차이가 없다.

10번 정도 돌려봤는데 첫강공엔 13만9000대가 나오다 점점 올라막타에는 159000까지도 나온다(영상의 막타는 빗나가서 실수 ㅈㅅㅈㅅ;;)

평균적으로 14만의 데미지가 나온다, 정말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인데

의문점이 들것이다.

종려와 베넷이 바뀌었는데 어떻게..? 원신내 최강의 버퍼 베넷과 편의성의 신 종려가 데미지 비교에서 차이가 없다니?


이에 대한 나의 뇌피셜은 이렇다. (여기서 부턴 나의 추측이니 틀릴수도 있다)







우선 베넷을 받고 e를킨 호두 음식도 없이 공격력4996이라는 개또라이 같은 공격력이 나온다.

대부분의 캐릭터에겐 공격력 400% 정도의 수치인데 

이로 인해 공퍼와 피증의 불균형이 생긴다.

심지어 반피유지를 할수 없으니(보호막이 없으니 6돌푸리나가 평타를 칠때도 위험하고 자해 딜로 인해 종려나 야란 또한 죽을 위험때문에 6돌 푸리나의 평타를 많이 쳐야하며 베넷장판힐을 받는 호두는 사실상 반피를 못간다는 전제로) 호종푸야 보다 피증도 33퍼가 낮아져 공퍼&피증의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 

이로 인해 야란의 피증으로 호베푸야는 공퍼&피증의 불균형이 맞춰져 마지막 강공으로 갈수록 데미지가 상승해 막타는 16만에 근접해져 꽤 강해지는것 같다.


반면 호종푸야는 

피증과 공퍼의 적절한 조화와 종려의 내성깍 조차 높은 효율을 받아 비슷한 데미지를 내는것 같다. 또한 종려의 내성깍을 야란과 푸리나도 받으니 호베푸야와의 차이는 더 좁혀져 정말 비교가 무의미 할정도로 비슷하거나 더 강할것같다.


이로 인해 호종푸야에서 만큼은 베넷을 넣었을때와 똑같은 딜을 낼수있으며 보호막까지 있는 종려를 쓰는것이 더 좋다고 판단이 된다.

또한 다른 공퍼 파티에 베넷을 넣을 수 도 있다.

굳이 종려와 데미지로 비벼지는 호종푸야 팟에 넣기에는 너무나도 베넷은 아깝다. 

다른 파티라면 베넷은 종려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데미지의 차이를 낼것이다. 












이로써 호종푸야에 대해서 내가 알아본 결과이다.

마지막으론 장점만 쓰면 약팔이처럼 느껴지니 단점을 쓰고 이글을 마무리 하겠다.




-침식같이 보호막을 관통해서 데미지를 주는 몹이나 비경에서는 쓰기 까다롭다.< 이경우 끊임없이 우시아 평타를 몇대 칠지 

 고민해야 한다. 50퍼 이하일때 자해는 발동되지 않지만 어차피 반피 밑 이여도 침식힐 침식힐로 스택은 잘쌓인다. 조절만 잘하면

 단점은 아니게 된다.

- 보호막을 깰정도의 강한적에게 죽을 위험이 있으며 반피보다 체력이 조금씩 깍여 있을 경우 풀스택 도달에 딜레이가 생겨버린다.(2~3초 예상)

- 반피 유지에 방해되니 궁극기를 봉인해야 한다.

- 푸리나의 2돌hp퍼 스택이 약간 늦어진다.

 

우선 생각나는 건 이정도 너희들이 더 찾아주면 좋을 거 같다.





당연히 내가 틀린것도 있을 수 있고 (말하면 수정)

글도 처음이라 못 썼을 수도 있어도

긴글 봐줘서 고맙다. 



원바~

호두 푸리나 아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