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경단이나 쳐먹고 남색야설이나 읽으면서 뒹굴거리는 살찌고 늙고 쓸모없고 멍청하고 둔한 본체는 옆집처럼 나를 위해 희생할 생각은 없나?"












"오늘 둘중 하나는 죽는다 씨발년아"

"오냐 와봐라 썅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