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략 링크 : 푸리나와 함께하는 도리 (풀돌) 가이드



저번 가이드를 올렸을때, 시노부 파티보다 도리 파티고점이 높다고 주장 했으나,

기존 정보글의 아래 댓글을 보고



내가 알하이탐이 들어간 파티를 완전 까먹고 있었구나 생각하게됨. 

그러면서 꽤 많은 새로운 연구와 조합을 시도해 보았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직도 알나행시보다 도리파티가 고점이 높다고 생각함.

사실상 내 알하이탐이 엄청 깍여있는 알하이탐은 아니지만 연구용으로 도전한 보스들과의 클리어 타임에 차가 너무 컷음. 


이번에는 새롭게 발견한 도리팟의 고점 조합을 새롭게 설명해보겠음




먼저 기준이되는 알하이탐 파티, 알나행시 파티임 




알하이탐이 온필드 딜러 - 치 치 원마 

나히다 풀싸개   - 원마 

시노부 번개 싸개  - 원마 , 힐

행추 물싸개 - 딜 



그 다음은 이번 공략에 메인 조합인


도콜나푸 조합이다 



도리 온필드 딜러 - 원마 , 원충 , 체력 

콜레이 풀싸개 - 공공치 + 원마 

나히다  풀싸개 - 원마

푸리나 물싸개 - 딜 


일단 번개딜러 두명을 빼고 원핵 씨앗이 얼마나 나오나 실험해보았음.


알나행은 사이클을 돌릴때 기본적으로 풀 원핵 씨앗이 약 4개 정도가 유지가 되나.

콜나푸파티는 풀 원핵 씨앗이 약 5개 정도로 유지가 된다.

ㄴ필드 보스 [죄 깊은 침례자] 로 실험


물론 번개가 파티내에 들어오는걸로 인해, 만개반응과 씨앗이 더 잘 만들어지는것도 사실이다. 실제 사이클을 돌릴 경우 다를수도 있다.

관련 연구 링크 : https://arca.live/b/genshin/61424695


알하이탐이 온필드고,  콜레이 나히다가 오프 필드라 직접적으로 사실 비교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번개 반응이 없을때, 만개 반응만 보았을때는 콜나푸가 알나행 보다 살짝 높은것으로 보인다.  


이는 콜레이의 높은 풀부착 능력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콜레이는 사실상 힐링 능력이 없고, 나히다 보다 유틸성이 없어서 문제이지, 나히다만 없었으면 좋은 풀싸개 서브 딜러다




1.콜레이 설명 


콜레이가 왜 이 조합에 어울리는지 이야기 해보겠다

콜레이의 고유 특성이다 



원소폭발, 원소 전투 스킬 전부, 원소반응을 통한 풀싸개 고유 스킬의 지속시간이 늘어나며

자주 사용할 E 스킬 은 지속해서 풀 원소 피해를 주기까지 하며 




운명의 자리로 몇몇 캐릭터처럼 운영방법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풀싸개 능력과 서포터 능력을 올려준다. 

적어도 2돌까지 뚫려 있으면 E 스킬만 사용만 해도 본인에게 신엽 상태에 들어가며 

근거리에만 있으면 행추의 "고화검" 처럼 혹은 시노부의 "제액의 뇌초지륜" 처럼 주위 적들에게 풀 부착을 자동으로 할수도 있다.


도리가 근거리로 싸우는 인파이터라 생각보다 효율이 높다. 이 신엽 상태는 몬스터에게도 적용된다 


풀돌일시 E스킬만으로 작은 원폭 효과를 낼수가 있고

동시에 원소반응을 위주로한 파티를 굴리기 떄문에 4돌능력인 마스터리 60 증가도 원소반응 위주 파티엔 쏠쏠하게 사용 가능하다 


A. 성유물 

숲의 기억 2세트 / 공격력 18% / 원소 마스터리 80pt 등 짬 성유물을 주면된다

원소스킬 / 원소폭발은 원마 관련 데미지가 전혀 없기때문에 공치치공 세팅을 대충 짬 처리하면된다.

원마 같은 경우 풀관련 원소반응으로 유효옵기때문에 있으면 좋지만 주요 옵션으로 생각할 필요까진 없는걸로 보인다.

그냥 이거 보고 대충 짬처리 했다.


B.무기 

제례활

나히다 E -> 나히다 Q -> 푸리나E -> 푸리나Q -> 콜레이 Q 등 서브 딜러의 원폭을 전부 처음에 쓴 상태로 

도리E -> 평타3 -> 콜레이 E  -> 나히다 E  -> 도리E -> 평타3-> 콜레이 E  -> 나히다 E  -> 도리E -> 평타3-> 콜레이 Q  -> 나히다 E -> 도리E -> 평타3 -> 나히다 Q -> 푸리나E -> 푸리나Q -> 를 반복 하면된다.

제례활을 사용시 사이클이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제례의 쿨다운] 16초, 콜레이 [원폭] 15초 [스쳐가는 풀잎] 12초 

깨끗하게 로테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도리Q가 켜져있을 경우 무지성 (노회피) 게임이 가능할 정도록 안정적이다. 


종말 탄식의 노래

원마를 펌핑하는 무기로, 로테이션만 정립이 되면 제례보다 고점은 높을꺼라 보인다.



2. 푸리나


풀싸개 능력이 굉장하게 높아서

야란/행추 + 푸리나를 사용 안해도 물 부착 능력이 엄청 높다. 

푸리나는 너무 유명해서 쓸필요 없다고 본다. 


3. 나히다

GOAT

성유물은 숲의 기억 고정


4. 도리  


체력 / 원마 / 원충을 잡은 도리는 안정성이 어마무시하다.

게임내 가장 고효율의 단일 회복기 

20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원폭 사용하자 마자 지속되며 12초가 지속, 

약 8초간 쿨다운이 있다고 보면 되며, 연결선이 원소 반응을 잃으키기 떄문에

평타가 미스가 떠도 E 쿨다운은 동시에 줄어들어 부드러운 로테이션이 가능하며 


조합에 콜레이가 추가되면서 

풀 원핵 씨앗이 엄청 늘어나, 사실상 적을 때리지 않아도 E 캐스팅때 만개 반응이 생김으로 평타의 필요도가 낮아지며 여기에 행추/야란 같은 경우 평타가 트리거가 되어서 평타를 못치면 딜로스가 되었던 저번조합과는 다르게, 평타는 진짜 파티 힐링만을 위한 트리거가 되어 파티 난이도 또한 많이 낮아졌다.


시노부 파티와는 많이 틀리게 진짜,  무빙을 할 필요가 단 하나도 없다.

도리가 온필드, 도리의 원소폭발 [ 카자르자레궁 ] 의 효과가 있다면 진짜 미친듯한 힐링을 보여준다. 

 

12층을 진짜 무빙 하나 없이 다 탱킹하면서 클리어하는 영상을 첨부해서 올려본다.

피지컬이 딸리는건 이해해줬음 좋겠다 


https://youtu.be/slcKHDbhBPI


내 도리는 원충 줄려고, 성유물이 .. 좀 병신이라 체력이 3만피 밖에 안되는데, 

원충/원마/체력을 골고루 분배 가능한 성유물을 줬을시 훨씬더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할꺼라 생각된다. 

원충은 사실상 도리가 온필드로 있을때가 워낙 많아서 부족한걸 거이 못느끼고, 개인적으로 생각 했을때 120~130% 이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결론 


기존 

[ 도리 - 야란/행추 - 나히다 - 푸리나 ] 가 도리 평타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로테이션이 빨라 야란과 행추의 딜로스가 컷었다면 

지금 

[ 도리 - 콜레이 - 나히다 - 푸리나 ] 로테이션이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풀싸개,번개싸개,물싸개 비율이 정말 딱 맞아 떨어져서 미친듯한 효율을 보인다. 특히 무리하게 도리로 평타를 우겨 넣지 않아도 딜링이 안정적으로 된다.


개인적으로 한번 12층 후반층 전부를 돌아보고 

필드 보스 [죄 깊은 침례자] 로 딜 테스트를 해봤는데 거짓말 안하고 단일보스 기준 미친 성능을 보인다. 


또한 로테이션이 원폭에 의존을 크게 안하기때문에 

필드에서도 그냥 사용이 가능하다.


저번에는 진짜 장난감 치고 강하다 ~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진짜 솔직하게 실전파티 수준으로 안정감 있고 강함하며 효율적이다.





장점


나히다, 콜레이, 푸리나의 돌파는 전혀 상관없다

콜레이는 짬밥 줘도 상관없다.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점


도리 6돌이 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