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년들이 무대로 돌아왔다면, 우리 역시 돌아간다.  가서는 안 될 곳으로 발을 디뎠고, 너의 적들을 과소평가했지. 그것이 너의 가장 큰 실수다. 이제 네년도 한 사람의 의지는 얼마든지 박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다."


딱 지금 상황을 보자면 저 위 명대사만큼 어울리는건 없음.


원문은"그놈들이"과"네놈도"인데 그년들이"과"네년도"로 바꿈


참고로 "한 사람의 의지는 얼마든지 박살날 수 있다" 라는 뜻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의 의지다"를 조롱하는 말임.


저 명대사는 콜옵 값대위의 명대사다.


다들 힘내라.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재가 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