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좋아하는애들은 강스포 일꺼임 그거 염두해두고 보면 됨















일일퀘스트 중에서 루돌프의 선물 이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그 일퀘를 4번째 받으면 진행 가능함.  5번인지 긴가민가하긴함 여튼 최소 4번으로 기억



이런 퀘스트라고는 생각못해서 앞부분 스샷을 찍진 못했는데,


기존 루돌프의 선물 선택지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남 


맨밑에 베인에게 물어본다 라는 선택지가 생김



베인에게 선물을 받아 루돌프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면


페이몬이 그동안 선물을 전달해주기만했으니 오늘은 보러 가자 라는 얘기를함


근데 루돌프는 젤리안나가 선물을 받자마자 급하게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함



선물을 추천해준 베인에게 가서 물어보면


젤리안나부터 찾는게 우선이라며 얼른 가라고하는데..












젤리안나는 보물사냥단 이였고, 그러던 도중 루돌프를 만나 릴리를 낳으면서 몬드성에 수녀로 정착


그걸 안 보물사냥단이 남편과 딸에게 알린다며 매번 돈을 요구해왔고


오늘 루돌프에게 받은 선물(베인이 준 선물) 을 받아보니 그 안에 까마귀 휘장이 들어있었음


이걸 보고 보물사냥단과 관계를 정리하려 마음 먹었는데 여행자 덕분에 살았다 요런 시츄에이션



이후에는 빅토리아 수녀에게 사실대로 얘기하고 빅토리아 수녀는 과거를 눈감아준다


뭐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는듯



마지막으로 루돌프에게 다시 가서 


빅토리아 수녀가 젤리안나에게 시킨일이 있어서 급하게 나간거였대 하면서


맨 위에있는 페보니우스, 나를 지켜줘 업적 달성